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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제사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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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성훈 작성일13-06-21 11:57 조회4,2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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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학기에 한국법제사를 수강한 복학생입니다.
처음 한국법제사란 제목만으로 좀 딱딱하고 거리감이 느껴진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학기초에는 긴장도 했지요.
그러나 막상 강의을 들었을때.. 흥미있는 부분도 많았고 몰랐던 부분도 많이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강의는 시청각 자료를 이용해서 가끔씩 생소한 사실도 확실히알수 있었고 경국대전과 대전통편같은 고서를 직접 눈으로 접한다는 것은 참으로 좋은 경험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후배님들이 이글을 보신다면 .. 졸업하시기전에 꼭한번 이과목을 수강했으면 합니다. 사회나가서 큰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 확실히 뭔가 얻는 것이 있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한학기동안 저희들을위해 수고하신 교수님께 감사하단말을 전하고싶습니다. 그 누구도 돌보지 않는데도 묵묵히 연구하시는 교수님의 모습은 모든학생들이 존경하고 있다는 것을 있지마시고 연구하시는것 후배들을위해 열심히 해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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