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하지만,,

물론 월드컵이 ,,,우리 자랑스런 태극전사들이 ,,, 온 국민을 하나로 뭉치게 만듬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하지만,, 걱정입니다..
정치란 것이 국민들의 채찍이 필요한 것아닙니까??
정치인의 나라가 아니라 우리나란데,,,
매일 뉴스에서 터져나오던 정치,경제의 비리와 폐단들이 월드컵이라고 잠시 휴식 한다는 것도 아니고,,,
언론사들은 한순간의 이슈를 찾아 일제히 같은 장면의 월드컵을 중계하고,,
냉정하게 시사를 전달해야하는 뉴스에서 조차 축구뿐,,,
이 순간에도 분명 우리의 역사는 흘러 가고 있으며,,,,우린 지금 알권리를 빼앗기고 있는것이라 사려됩니다...

아들은 지금 전대통령 아들의 전처를 밟아 비리로 조사를 받고 있는데,,아버지는 축구관람을 하다니,,,(물론 공적인 지위를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참 안타깝죠??
과유불급,,,전 이말이 모든 일에 적용되는 공식이라 생각됩니다..
정열적인 모습도 좋지만 ,,,조금의 이성을 남겨 놓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끓고난 냄비의 한기를 무엇으로 데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