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제자 보게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재문 작성일13-06-21 10:42 조회4,30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제자보게나
자네의 우리 전통법문화에 대한 새로운 발견에 나도 흐믓하다네
우리 전통문화가 더욱 서양법문화보다 독창적이고 우리에게 맞다는 사실을
자네가 알았다니 나도 보람을 느낀다네...
그런데 판검사 변호사 사무실에 가서 그런말을 해보게나
왠 미친놈이 귀신 신나락까먹는 캐캐먹은 소리를 하는가 하고 취급도 안해줄것
이라 생각이 든다네...
나는 우리 전통법문화에 무지한 사람들보다는 자네들이 더욱 자랑스런 한국인이
자 우리의 지도자가 될 수가 있다고 생각한다네.
이런 표현을 하면 어떤 외국문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기것만 좋은 것으로 잘 못아는 바보라고 ,국수주의나 시대에 뒤떨어진 민족주의자라고 한마디로 무시할 것이라네...
그런데 나는 그런뜻이 아니라네.
우리공동체가 잘사는데 잘사는 방법이라면 무엇이든지 잘 배워서 내것으로 만들
어 국제경쟁사회에서 경쟁력을 갖는 삶으로 변화시켜 잘살아 보자는 취지라네.
그러므로 외국의 좋은 것이라면 아프리카의 원주민들에게도 배워야 한다고 생각
한다네.그러므로 우리조상들의 좋은 문화를 우리가 배우면 국수주의 민족주의
시대에 뒤떨어진 생각이라고 비난한다면...
그것은 외국사람들의 삶을 자신의 이상적인 삶으로 만들려고 하는 외국문화제일
주의자라고 할 수 밖에 없다네...
내가 자네들에게 한국전통법문화(한국법제사)강좌를 위해 미친듯이 열심히
연구를 하지 않았다면...
도저히 자네들을 감동시키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힘든 공부를 한 20여년이지만 그래도 헛된일은 아닌 셈이되었네.
이나라의 법학교육은 현재 사용되는 10개미만의 실정법을 사법시험과목속에 넣
어서 실정법 해석만으로 날이 새고 지고,TV연속사극에서는 당파싸움과 음모.
시기.질투.이런 것들만으로 채워진다면...
일제시대 일인들이 만족하는 방향으로 계속 잘 나가고 있는 셈이라네.
일인들이 박장대소를 하고 한국침략36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이런 연속사극
을 각색해 내는 전문가들을 속으로 칭찬을 할른지도 모를일이라네...
그래도 가끔은 경국대전이나 전통법문화에 대한 드리마나 역사추리.조선왕조실
록이 만들어 졌기에 덜 아쉽다네.
그러나 당파싸움의 대명사인 장희빈이나 연산군은 해방이후에 몇번이나 거의
같은 제목으로 방영이 되었는지...
왜 같은 제목이 방영되는지...
아마도 내 추측으로는 이 분야가 가장 많이 알려져 있고 재미가 있었을 것 같아
서 이분야 전문가들이 많아서 그렇게 밖에 될수 없는 것이라고 단안을 내리고
싶다네...
아마도 방송국에 전통법을 연구한 사람들이 많다면...아니면 전문가가 한 사람
정도 책임자가 있다면...
이토록 정치적인 사건에만 집착하는 드라마만 만들어 지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믿는다네...
왜냐하면 중고등학교 국사교과서를 보면 정치사 위주로 만들어 진 경향이 오랫
동안 계속되었다네.
국사교과서에 경국대전의 정신이나 내용이 그 몇줄이나 기록되어 왔었는지...
그러므로 아마도 자네들이 방송국을 진출하여 전통법문화를 소재로한 사극드라
마를 잘 만들어야 할 것이네...
그런때가 되어서 만약 자네가 책임자가 되었다면,,,자네가 최고의 전문가처럼
혼자서 대충 적당히 만들어가고 전문가를 배제하거나 경시한다면...
또 잘못을 저지러게 될것이라네.
하여튼 자네들의 한국전통법문화에 새로운 발견을 하게 되었다니 나로서는
조그만한 씨앗을 길러놓은 셈이라네.
부디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우리전통법문화도 잘 아는 경쟁력있는 훌륭한
이나라의 주인이자 인재이자 지도자가 자네들이 되어주기를 나는 언제나
학수고대 할것이라네.
그럼 발전하는 제자들을 기다리면서
안녕
김재문
자네의 우리 전통법문화에 대한 새로운 발견에 나도 흐믓하다네
우리 전통문화가 더욱 서양법문화보다 독창적이고 우리에게 맞다는 사실을
자네가 알았다니 나도 보람을 느낀다네...
그런데 판검사 변호사 사무실에 가서 그런말을 해보게나
왠 미친놈이 귀신 신나락까먹는 캐캐먹은 소리를 하는가 하고 취급도 안해줄것
이라 생각이 든다네...
나는 우리 전통법문화에 무지한 사람들보다는 자네들이 더욱 자랑스런 한국인이
자 우리의 지도자가 될 수가 있다고 생각한다네.
이런 표현을 하면 어떤 외국문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기것만 좋은 것으로 잘 못아는 바보라고 ,국수주의나 시대에 뒤떨어진 민족주의자라고 한마디로 무시할 것이라네...
그런데 나는 그런뜻이 아니라네.
우리공동체가 잘사는데 잘사는 방법이라면 무엇이든지 잘 배워서 내것으로 만들
어 국제경쟁사회에서 경쟁력을 갖는 삶으로 변화시켜 잘살아 보자는 취지라네.
그러므로 외국의 좋은 것이라면 아프리카의 원주민들에게도 배워야 한다고 생각
한다네.그러므로 우리조상들의 좋은 문화를 우리가 배우면 국수주의 민족주의
시대에 뒤떨어진 생각이라고 비난한다면...
그것은 외국사람들의 삶을 자신의 이상적인 삶으로 만들려고 하는 외국문화제일
주의자라고 할 수 밖에 없다네...
내가 자네들에게 한국전통법문화(한국법제사)강좌를 위해 미친듯이 열심히
연구를 하지 않았다면...
도저히 자네들을 감동시키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힘든 공부를 한 20여년이지만 그래도 헛된일은 아닌 셈이되었네.
이나라의 법학교육은 현재 사용되는 10개미만의 실정법을 사법시험과목속에 넣
어서 실정법 해석만으로 날이 새고 지고,TV연속사극에서는 당파싸움과 음모.
시기.질투.이런 것들만으로 채워진다면...
일제시대 일인들이 만족하는 방향으로 계속 잘 나가고 있는 셈이라네.
일인들이 박장대소를 하고 한국침략36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이런 연속사극
을 각색해 내는 전문가들을 속으로 칭찬을 할른지도 모를일이라네...
그래도 가끔은 경국대전이나 전통법문화에 대한 드리마나 역사추리.조선왕조실
록이 만들어 졌기에 덜 아쉽다네.
그러나 당파싸움의 대명사인 장희빈이나 연산군은 해방이후에 몇번이나 거의
같은 제목으로 방영이 되었는지...
왜 같은 제목이 방영되는지...
아마도 내 추측으로는 이 분야가 가장 많이 알려져 있고 재미가 있었을 것 같아
서 이분야 전문가들이 많아서 그렇게 밖에 될수 없는 것이라고 단안을 내리고
싶다네...
아마도 방송국에 전통법을 연구한 사람들이 많다면...아니면 전문가가 한 사람
정도 책임자가 있다면...
이토록 정치적인 사건에만 집착하는 드라마만 만들어 지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믿는다네...
왜냐하면 중고등학교 국사교과서를 보면 정치사 위주로 만들어 진 경향이 오랫
동안 계속되었다네.
국사교과서에 경국대전의 정신이나 내용이 그 몇줄이나 기록되어 왔었는지...
그러므로 아마도 자네들이 방송국을 진출하여 전통법문화를 소재로한 사극드라
마를 잘 만들어야 할 것이네...
그런때가 되어서 만약 자네가 책임자가 되었다면,,,자네가 최고의 전문가처럼
혼자서 대충 적당히 만들어가고 전문가를 배제하거나 경시한다면...
또 잘못을 저지러게 될것이라네.
하여튼 자네들의 한국전통법문화에 새로운 발견을 하게 되었다니 나로서는
조그만한 씨앗을 길러놓은 셈이라네.
부디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우리전통법문화도 잘 아는 경쟁력있는 훌륭한
이나라의 주인이자 인재이자 지도자가 자네들이 되어주기를 나는 언제나
학수고대 할것이라네.
그럼 발전하는 제자들을 기다리면서
안녕
김재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