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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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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송옥 작성일13-06-21 12:18 조회3,8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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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 새로운 세상이 지금 열리고 있는 중입니다 -
      - 새로운 세상은 깨달은 사람의 마음에는 이미 펼쳐져 있습니다 -
        - 변화하지 않은 사람은 새로운 세상에는 살 자격이 없습니다 -   
               
◆ 세상은 겉으로 보기에는 안 그런 것 같으나, 깊이 있고 넓은 눈으로 보면 세계 통일정부, 과학과 영적도덕문명이 조화된 세상, 외계문명과 교류하는 우주촌 세상으로 이미 나아가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새로운 세상의 정치, 종교를 담당할 새로운 정치인재들(정치성인), 새로운 종교세력(종교성현)이 치밀한 준비과정을 마치고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낼 시기가 가까워 오고 있습니다. 기타 여러 분야에서 많은 존재들이 새로운 세상의 건설을 위해 지금도 알게 모르게 일하고 있습니다.

◆ 머지않아 "메가톤급 위력을 지닌 변혁의 성난 파도"가 이 사회, 이 지구촌을 휩쓸고 지나갈 것입니다. 이 때 그들은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될 것입니다. 이들은 지금도 우리 곁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통찰력 있는 시각으로 볼 때만 이들 존재를 알아 볼 수 있습니다. 곧 열리는 새로운 세상에 살아가게 될 사람들은 이들을 알아 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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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질책 어린 깨달음의 말씀입니다. 쓴 약이 몸에 좋다고 '쓴' 말씀이 우리를 뒤돌아 보아보게 하여 순수한 본래의 마음으로 되돌아가게 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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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고 모르는 곳에 正道가 있는 것이 아니라 바르고 양심적인 곳에 정도가 있는 것이니 백가지 알면서 한 가지 실행하지 못하는 것보다 만 가지 모르는 곳에서 하나를 실행하는 것이 정도와 연결되는 것이니라. 

* 자신의 잘못은 생각지도 않고 남의 잘못만 생각하는 사람은 언제나 口業을 짓게 되느니라. 남의 흉을 볼 때에는 자신의 흉은 없는가를 한 번쯤 되돌아보고 남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죄업을 짓지 않는 시초이니라. 나에게 한 가지 흉이 있다면 남의 흉을 보아서는 아니 되느니라.

* 백 가지 알기는 쉬워도 한 가지 행을 하지 못하면 백 가지 아는 것이 짐이 되어 편안할 날이 없는 것이며, 만 가지 행 중에 한 가지 깨닫지 못하면 만 가지 행이 고달퍼지는 이치를 깨달아야 하느니라.   

* 사람으로 태어나서 귀하고 부하게 살기를 모두 원하고 있으나, 세상에 살다 보면 귀하게 사는 자, 천하게 사는 자, 부하게 사는 자, 빈하게 사는 자가 있는 것과 같이 세상일 마음과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니라. 이 세상에서 다같은 조건으로 다같이 노력을 한다고 하여 다같이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니라. 전생에 닦은 福祿(복록)대로 성취가 이루어지는 것이니라. 

* 참는 마음이 있는 곳에 복을 짖는 것이며 이해하는 마음이 있는 곳에 업장소멸이 되는 것이니 참고 이해하는 마음으로 생활하여라.

* 노력을 하지 않는 허영된 마음은 남에게 속는 業(업)이 생기는 것이니 가이 없는 욕심을 버리어라.

* 선한 곳에도 떨어지지 말고 악한 곳에도 떨어지지 말아라. 선한 곳에 떨어지면 악이 따르게 되고, 악한 곳에 떨어지면 선이 따르게 되는 것이니, 선하지도 악하지도 말아야 中道眞善을 알게 되어 참된 마음을 깨닫게 되느니라. 

* 사람은 깨달아야 사람 노릇을 할 수 있지 배워서 사람 노릇을 하기가 어려운 것이며, 많은 시련 속에서 깨달은 자는 실천하기 쉬워도 배워서 실천하기는 어려운 것이니라.

* 성현은 至誠으로 이루어지고, 大人은 인내로 이루어지는 것이며, 大富는 善根(선근)으로 이루어지고, 大貴는 祈禪(기선)으로 이루어지는 이치를 깨달아야 위대한 자가 되느니라.

* 나만이 이 세상에서 살기가 어렵고 괴롭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萬石君부자는 만가지 괴로움이 있고 千石君은 천가지 걱정이 있으며, 百石君은 백가지 걱정이 있는 것처럼, 사람은 누구나 걱정이 있고 괴로움이 따르게 되어 있느니라. 사람이 백 년 살면서 남과 비교하여 사는 사람이 가장 어리석은 것이며 참는 마음으로 사는 사람이 가장 현명한 사람이니라.

* 인생의 삶에 있어서 가장 어리석은 자는 남과 비교하여 행복을 찾으려 하고, 남을 의식하여 체면과 겉치레로 잘난 체하며 살아가는 자이니라.

* 대도를 닦는 자만이 용화세상에 인도환생할 수 있고 대도를 깨닫는 자만이 용화세상에서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느니라.   

* 선악분별로 ..... 사람을 키로 까불듯이 할 것이고 체로 흔들듯이 가려 낼 것이니, 세상을 우습게 보고 사는 자는 죽게 되고 종교를 가벼이 보고 사는 자 지옥에 떨어질 것이며 용화세상을 모르는 자 빈천고에 빠지게 될 것이니 두고 보면 스스로 알게 될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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