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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척(천부경)과 윷, 장기, 바둑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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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지인 작성일13-06-22 19:21 조회4,4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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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전해내려 오는 오락 중에 가장 오래되고 대중적이며
서민의 사랑을 받고있는 오락이 윷과 장기 바둑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유래는 윷은 우리 나라에서 바둑은 중국에서 장기는 인도에서
발상 되었다고 알려지고 있다.

그 역사적인 배경은 접어두고

그 원리가 금척 도형의 일적십거도에서 나왔음을 알 수 있다.

참고자료
1. 하나場 사이트 첫 페이지 일적십거도(오른쪽 윗 그림)
2. 큰 그림보기 목차 천부경도설 페이지 2번 금척과 일적십거도
(http://www.hanajang.co.kr/03/img/02_graph.gif)

먼저 바둑판을 보면
가로 19줄 세로 19줄 모두 361점이다.
일적십거도의 삼각형 밑변의 점을 세어보면 19개이다.
이 19개를 가로 세로 그어서 도상화하면 바로 361점의 바둑판이 된다.

다음 장기판을 보면
가로 9줄 세로 10줄 모두 90점이다.
일적십거도의 삼각형 왼쪽 변이 9점 오른쪽 변이 10점이다.
이 왼쪽 9개 오른쪽 10개를 가로 세로 그어서 도상화하면 90점의 장기판이 된다.

다음 윷판을 보면
외곽 둘레가 한 변이 5개씩 20(5*4)점이며
변과 변사이의 각에서 2점씩 8(2*4)점이며
중앙에 1점 모두 29점이다.

일적십거도의 그림을 보면 삼각형 밑변이 19점 좌변이 9점 우변이 10점,
이것을 칸으로 하면 밑변이 18칸 좌변이 9칸 우변이 9칸이 된다.
이것을 또 3분의 1로 줄이면
밑변이 6점 좌변이 3점 우변이 3점의 삼각형이 된다.
이 삼각형의 점을 4방으로 겹쳐 포개면
29점의 사각 윷판이 된다.

위와 같이 윷과 장기, 바둑판이 원리가 금척(천부경)의 일적십거도
원리에 있음을 알 수 있다.

천부경의 역사가 약 일 만년 전부터 전해 내려온 것이라고 하니
윷과 장기 바둑판의 근원적인 발상 또한 우리 배달나라에서
시작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된다.
고운 최치원은 난랑비서문에서 유교 불교 선교가 우리의 풍류도(천웅도,
천부사상,삼신사상,하나사상)에서 접목되어 나간 것이라고 하였으니
이 또한 같은 맥락이 아니겠는가?

그리고 윷과 장기 바둑판이 현묘지도경전과도 무관하지 않다.

본 사이트 목차 천부경도설 페이지 6번 천부경과 대일경과
삼일신고(http://www.hanajang.co.kr/03/06.html)를 보면

천부경은 81자
좌변의 9칸의 9*9=81
대일경은 100자
우변의 10칸 10*10=100
삼일신고는 366자
밑변의 361칸 19*19=361+5

삼일신고와 바둑판(361점)
일적십거도의 밑변 19*19=361

천부경 대일경과 장기판(90점)
일적십거도의 우변*좌변 9*10=90

천부경 대일경 삼일신고와 윷판(29점)
일적십거도의 좌변 우변 밑변의 삼각형을 3분의 1로 줄여서 4방으로 포갬.

(삼일신고 366자와 바둑판 361점의 5점이 차이가나는 것은
5라는 숫자가 중심을 뜻하는 숫자이므로 삼일신고의 중심5가
금척(천부경)에 뿌리를 박고있음을 의미한다.)

위와 같이 우리민족의 사상과 풍속이 천부경(금척, 천부사상)에
뿌리를 두고 있음을 말해준다.

모든 이치가 금척원리에 있다는 것을 직시하고
컴퓨터및 첨단 과학은 물론 철학 문화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분야에서 금척원리를 연구하여 나라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진리사이트 http://www.hanajang.co.kr 하나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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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이치와 땅의 법칙과
자연의 조화와
인간만사의 도리가 금척원리에서 나오도다.

삼라만상을 다 잴 수 있다는 金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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