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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를 맞이하고- 한국법제사(한국법문화사) 수강소감을 올린글에 대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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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재문 작성일13-06-23 22:16 조회2,4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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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반갑슴니다.^^

그간 긴 방학도 지나고 이제 새학기가 시작되었슴니다.

첫날 첫시간부터 강의실을 가득 메운 새내기 1학년들의 눈망울과

호기심 어린 자세에 이 선상님 힘이 나는군요^^

그리고 2학년들도 더욱 기대에 찬 모습과 진지한 면학자세에

우리 이번 학기도 함께 힘차게 전진해 보십시다.

그리고 지난 학기에 한국법제사(한국법문화사)를 수강한 거의 모든

수강생 여러분들의 진지한 수강소감에 이 샘은 격려와 반성을 많이

했슴니다...

일일이 답변을 못드려서 미안합니다.그래서 이 글로서 수강소감을

올려서 우리 국민들에게 한국전통법문화의 우수함을 알린 노고에

감사하고 답변에 대신하고자 함니다.

성의 없다고 오해 하시지 말고 양해 바람니다.

그동안 나는 겨울방학을 전후해서 사법행정에 지난해11월.12월.

금년 1월.2월.3월분까지 총68회에 걸쳐 쉬지 않고 글을 발표했담니다.

또한 문고판을 내어주기로 약속한 방학기간이라 꽤 노력은 했으나

집안 대청소를 몇일간 창문을 열어놓고 계속하여 감기 몸살로 좀

쉬었담니다.다음으로 또 여름방학으로 미루어야 되겠군요.

그리고 국회TV방송에서 담당작가가 전통법문화를 쉽게 알리고

속담과 법에 관해 도움을 달라는 요청이 와서 몇마디 하기 위해

잠시 녹화차 갔다 온것과...

이화여대 학보사 기자와 대학생과 전통문화에 관한 인터뷰에

응한것은,

지난 2월에는 이대학보에 특집을 싣기 위해 연락을 해 와서

우리 전통문화와 특히 전통법문화에 대해 소개를 해 주고,

특히 여러분들이 올린 한국법제사(한국법문화사) 수강소감은

대학생과 전통문화에 대한

좋은 인터뷰기사가 된다고  참고하라고 소개를 해 주었담니다...

아마도 참고하여 이화여대 학보에 직.간접적으로 여러분들의

수강소감이 참고가 되어 기사화 될줄로 생각함니다.

그리고는 컴퓨터속의 홈페이지 제작 프로그램을 몇번 보거나

배운것,그리고컴이 다운되어 혼자서 복구한다고 신경쫌 쓰고

집안일을 한다고 왔다 갔다 하다보니...어느듯 개학이군요.

옛현인들의 말에

"소년은 늙기 쉽고 학문은 이루기 어렵다"는 옛말이 생각난담니다...

시간은 우리들 각자에게 주어진 소중한 생명이므로

우리 새학기 부터 소중한 생명같은 시간이므로 1분이라도 소중히

하듯이 쪼개어 가면서 국제경쟁력있는 동국인,

자랑스런 한국인들이다  되기 위해 우리 함께 노력하기로 해요.

그럼 연구실과 강의실에서 여러분들의 희망찬 눈망울과

강한 의지로 다시 한번 이번학기를 알차게 우리들 자신들과 이기는

싸움을 시작해 보기로 해요

우리들에게 닥치는 어려움들은 우리각자를 더 유능한 인재로

키우기 위한 하늘의 뜻이자 시험이람니다.

이겨내면 하늘이 원하는 큰 인재.세상에서 필요한 자랑스런

인재가 된담니다.

어려움이 크면 클수록 더욱 유능한 인재가 된담니다.

우리 모두들에게 생긴 크고작은 모든 시련과 힘든 어려움들을

우리 다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더 큰 유능한 인재가 되기 위해

스스로 힘을 내어서 이겨내도록 해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도운다고 합니다.내가 나를 유능한 인재가

되도록 도와주지 않는데...누가 나를 도와 주겠는지요..

그러나 또 한편 동병상린이라고 옆에 있는 친구 선후배 간에,

따뜻하고 자비로운 인정도 잊지말고 서로 격려해 주고 이끌어 주면서

어려움을 즐겁게 받아드려서 함께 이겨내로 해요!!!

2005/3월3일 새학기를 맞이하면서

김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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