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믿음직한 서봉승군의 군입대를 환송하면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재문 작성일13-06-14 11:14 조회3,61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서봉승군 멜이 안들어 가서 여기에 몇자 적어본다네.
자네의 군입대 멜을 읽어보니 아쉬운 생각이 든다네.더 자주 만나서 토론도 하고 사제지간의 정을 나누어 볼려고 했는데...
그러나 우리네 인생의 삶이란 만나면 또 헤어져야 하고 헤어지면 또 만나게 되고,신성하고 자랑스런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하기 위해, 이나라의 주인의 한사람으로서의 당당하고 발전적인 기회를 격려해 주고 싶은 보람있는 이별을 위해,나는 또 기다림 속에서 자네를 흔쾌히 보내기로 내 마음속에서 정했다네.
봉승군 그간 켈젠과 한국법문화의 활동에 고맙게 생각하고 자네들의 노력에 자랑스런 긍지를 느끼고 있다네.자네의 노력이 모여서 후배들이 이만큼이라도 발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네.
앞으로 나도 자네가 없는 동안 더욱 열심히 할 것이네.사법행정에 앞으로 약 1년 반이상 연재를 계속할 것이네.
그리고 2년 후에는 나는 그동안 조선왕조의 실록을 이잡듯이 뒤져서 우리 전통법문화의 이론과 내용을 대강이나마 소개하는 작업을 마칠 수가 있을 것 같다네.
이런 과정에 자네가 몸담았던 우리 법학과와 켈젠과 한국전통법 연구 동아리도
조금은 더 발전할 것이라고 믿어도 될것이네.
기러기는 작아도 큰바람을 기다렸다가 기회가 오면 구만리 높고 먼 창공을 날라 자기의 목적지로 향해 간다는 이야기가 생각난다네.
자네도 이나의 주인으로서 보내야할 국방의무의 2년이라는 긴 기간의 큰 바람을 타고 멀리 자네의 먼 훗날의 모습을 더욱 국제경쟁력있는 창의적인 인재가 되기위해 마음껏 국방의무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자네의 미래의 자랑스런 모습을 만들기 위한 창공으로 날라가듯, 충실히 무사히 보내주기 바라네.
어려움을 이긴 만큼. 그 만큼 우리는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 같다네.
봉승군이 군무를 잘 참고 이겨낸 만큼 자네의 지혜와 능력이 향상되어 있을 것이네.
부디 2년후에 다시 캠프스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서 함께 제대와 복학을 축하받기 위해,먼 훗날의 자네의 발전을 위해 매사에 참고 노력하기 바란다네.
언젠가는 휴가를 나오면 한 번 쯤은 캠퍼스에서 자네의 씩씩하고 듬직한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하겠네.
운명이라면 달게 받아 들이고,기회라면 기다린 후에 최대한 활용하는게 인생의 지혜가 아닌지...
그리고 가끔 이 난에 방문해서 소식을 전해 주면 답장이라도 보내주겠네.
그럼 자네의 무운을 빌며,우리 켈젠과 한국법문화 연구동아리 회원들과 자네를 아는 친구들과 함께 사이버 공간에서 자네에게 군입대 환송의 축배를 보내내
....
2천년 새해 정월초 3일 김 재 문.
자네의 군입대 멜을 읽어보니 아쉬운 생각이 든다네.더 자주 만나서 토론도 하고 사제지간의 정을 나누어 볼려고 했는데...
그러나 우리네 인생의 삶이란 만나면 또 헤어져야 하고 헤어지면 또 만나게 되고,신성하고 자랑스런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하기 위해, 이나라의 주인의 한사람으로서의 당당하고 발전적인 기회를 격려해 주고 싶은 보람있는 이별을 위해,나는 또 기다림 속에서 자네를 흔쾌히 보내기로 내 마음속에서 정했다네.
봉승군 그간 켈젠과 한국법문화의 활동에 고맙게 생각하고 자네들의 노력에 자랑스런 긍지를 느끼고 있다네.자네의 노력이 모여서 후배들이 이만큼이라도 발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네.
앞으로 나도 자네가 없는 동안 더욱 열심히 할 것이네.사법행정에 앞으로 약 1년 반이상 연재를 계속할 것이네.
그리고 2년 후에는 나는 그동안 조선왕조의 실록을 이잡듯이 뒤져서 우리 전통법문화의 이론과 내용을 대강이나마 소개하는 작업을 마칠 수가 있을 것 같다네.
이런 과정에 자네가 몸담았던 우리 법학과와 켈젠과 한국전통법 연구 동아리도
조금은 더 발전할 것이라고 믿어도 될것이네.
기러기는 작아도 큰바람을 기다렸다가 기회가 오면 구만리 높고 먼 창공을 날라 자기의 목적지로 향해 간다는 이야기가 생각난다네.
자네도 이나의 주인으로서 보내야할 국방의무의 2년이라는 긴 기간의 큰 바람을 타고 멀리 자네의 먼 훗날의 모습을 더욱 국제경쟁력있는 창의적인 인재가 되기위해 마음껏 국방의무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자네의 미래의 자랑스런 모습을 만들기 위한 창공으로 날라가듯, 충실히 무사히 보내주기 바라네.
어려움을 이긴 만큼. 그 만큼 우리는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 같다네.
봉승군이 군무를 잘 참고 이겨낸 만큼 자네의 지혜와 능력이 향상되어 있을 것이네.
부디 2년후에 다시 캠프스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서 함께 제대와 복학을 축하받기 위해,먼 훗날의 자네의 발전을 위해 매사에 참고 노력하기 바란다네.
언젠가는 휴가를 나오면 한 번 쯤은 캠퍼스에서 자네의 씩씩하고 듬직한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하겠네.
운명이라면 달게 받아 들이고,기회라면 기다린 후에 최대한 활용하는게 인생의 지혜가 아닌지...
그리고 가끔 이 난에 방문해서 소식을 전해 주면 답장이라도 보내주겠네.
그럼 자네의 무운을 빌며,우리 켈젠과 한국법문화 연구동아리 회원들과 자네를 아는 친구들과 함께 사이버 공간에서 자네에게 군입대 환송의 축배를 보내내
....
2천년 새해 정월초 3일 김 재 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