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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제사 수업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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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선경 작성일13-06-24 10:17 조회2,4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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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법학과 3학년 이선경입니다. 우선 과제물을 늦게 제출하게 되어 교수님을 번거롭게 해드린 것 같아서 정말로 죄송합니다. 개학한지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한학기가 마무리 되었네요. 유독 빨리 추워신 경주 날씨 가운데서도 한학기 마무리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한학기 동안 교수님의 열강에도 불구하고 전통법에 대한 많은 지식을 쌓지는 못했지만 친구들이이나 다른 사람들과 사석에서 이야기 던질 수 있을 정도의 교양을 얻어 가는 것 같아서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법에 관한 내용임에도 전통법이라니 조금더 호기심이 같구요. 지루하지 않은 수업으로 다른 과목에 비해서 많은 이해를 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그리고 수업을 들으면서 보았던 시청각 자료에서 교수님이 나오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놀랐구요. 그런분에게 수업을 직접 들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도 신기하고 뿌듯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후배들이 더 오래도록 교수님의 수업을 듣고 또 이야기하고 글을 올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계곡에 물이 얼고 산들이 흰 옷을 두르고 있는 것을 보니 겨울의 한가운데에 있는 것 같습니다. 연구하시느라 수고하시는 교수님 감기 조심하시고, 저도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학기에 찾아 뵙겠습니다. 한학기 동안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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