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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김재문 교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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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자 김영복 작성일13-06-14 13:13 조회2,4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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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이제 또 다른 새학기를 기다리고 있는 법학과 김영복이라고 합니다. 어느 덧 구정이 다가왔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은 괜찮으실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교수님의 연구에 걸림돌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아버지의 교통사고로 집안 사정이 나빠졌습니다. 재판을 하게 되었지만 일반 변호사들이 요구하는 돈이 많아서(선불) 인천구조공단에 있는 변호사에게 맡꼈는데 저희에게는 통보하지도 않은 채(재판 참석) 약 2년동안을 재판을 해오다가 40.000.000원에 가까운 치료비에서 재판결과 950만원이라는 합의 금이 나왔습니다.여기에서 변호사에게 200만원을 주고 나면 남는 거라곤...... 그래서 실업극복센터에 있는 변호사에게 부탁하여 이의 신청을 한 상태입니다. 이에 대해서 저는 아주 불쾌하고 법의 신뢰마저 잃지 않을 까 걱정이 됩니다. 너무 어울하여 부모님께서는 저에게 더욱더 열심히 하라는 말씀뿐입니다. 아버지의 건강은 많이 좋아지셨지만 저의 걱정은 커져만 갑니다. 교수님께서 격려의 말씀을 해 주시면 그 것을 바탕으로 열심히 하는 제자 영복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건강 조심하시고 교수님의 가정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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