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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문화사 수업을 듣고...(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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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성희 작성일13-06-24 11:08 조회2,5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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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교수님...저는 한국법문화사 수업을 듣고 있는.
3학년 20411888 하성희입니다..
제가 이 수업을 신청해서 교수님과 수업을 한지도 벌써..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다니 섭섭한 마음이 더 앞서네요..
한국법문화사 수업을 마냥 신청해서 들었지만 이렇게 저에게 크게 돌아 올지 몰랐던거 같습니다.특히 경국대전에 대해서 말입니다.

한국법 문화사 수업을 받기전..경국대전?에 대한 저의 생각은  그거 옛날에 있었던 책 종류?...그저 내가 알고 있는건 고작 이런 것 뿐이었던거 같습니다. 고등학교때 국사책에서 한번 정도는 본 단어..옛날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법 체계 ..이것이 전부 였습니다. 법학과를 다니고 있다는 학생의 생각이 요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는게 정말 지금 생각해 보면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었던거 같습니다.한국법 문화사 수업을 받기전까지는..말이다.. 한국법 문화사 수업을 받고 난후의 저의 생각은...경국대전..한국법 문화사 수업 시간에 많은 비디오, 문헌자료 들을 통해서 저의 지식의 양은 방대해졌음을 자부 할 수 있다. 정말 이 수업을 받기전의 저를  생각 할 수 없을 정도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많은 비디오를 통해서 그것을 또 한번 감상문을 통해서 더욱 더 많은 것들을 알수 있었고, 모르는걸 알아가는 재미도 어쩌면 이번을 통해서 새삼 느낄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이제는 당당하게 말할수 있을꺼 같습니다. 경국대전이라는 것을 그것은 정말 우리의 조상들의 지식과 식견에 의해 힘들게 만들어 졌고, 500년의 긴 역사 속에서 그것이 얼마나 대단하고 존경할 만한 법체계라는 것까지. 경국대전이 편찬되므로써 우리나라 최초의 정비된 법전을 가지고 정치의 기준을 세운 왕조가 되었고. 고려시대때까지만 해도 중국의 법전을 모방하거나 수정해서 사용하는데 그쳤으나 경국대전을 편찬하므로써 중국법전을 모방하는것이 아니라 조선 독자적인 성격을 갖게 되었다는 것. 경국대전은 중국 제도의 모방 단계에서 벗어나 비로소 독자의 통치 체제를 체계적으로 구성하였다는 점과 유교적 법치 국가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할 수 있었다는 점. 또한 백성들을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담겨 져 있다는 사실까지도  모두다..설명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제가 변하게 되었다는 점이 저 자신도 만족 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되어 이 수업을 통해 한국법을 더 생각할 수 있게 되었던거 같습니다.또한 교수님에 대한 마음도 변하게 되었떤 계기가 되었습니다.한길만 걸어온 교수님이 너무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교수님..이렇게 한국법문화사 수업을 통해 많은 것을 알려주고.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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