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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홍학생 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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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재문 작성일13-06-14 00:36 조회3,6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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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필가루를 옷에 뭍힌 내 모습이 나쁘진 않다네.그리고 자네들이 훌륭한 전통(법)문화가 단절된 후유증을 알게 되었다니 기쁘고 반갑다네.남보다 하나라도 더 정확히 우리 공동체의 모습과 실상을 더 잘 알아서.국제경쟁사회에서 장점이 많은 우리공동체로 빨리 변화되는데 자네들의 역할이 기대 된다네...우리사회에 꼭 필요한 유능한 국제경쟁력을 갖춘 인재가 되기를 항상 바란다네...물론 인품도 남을 존경할 줄 알고(안하무인의 야비하고 음흉한 인간은 제외하고),자신도 존경받을 수 있는 그런 세계인이 존경할 그런 사람이 되면서 말일세...그럼 방학을 보람되게 보내기 바란다네.안녕.1999.6.11.오전8:10.K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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