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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제사 수업을 종강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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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윤희 작성일13-06-25 13:27 조회2,3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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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법학과 3학년 서윤희입니다.
이번학기 교수님의 한국법제사 수업을 들으며 서양법이 아닌 우리 전통법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 게 된 것 같아 뜻 깊고, 기억에 남는 강좌가 될 것 같습니다.
교수님의 강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임금의 하늘은 백성이다’
‘백성을 편케 하기 위해 왕과 신하는 무수한 노력을 하였다.’
‘법 개정반대와 법 개폐찬성이론의 거의 반반씩 비슷한 횟수였다’
‘법은 백성을 편하게 하여야 한다.’
‘왕과 신하는 백성을 위한 합리적이고 민주적이며 만세의 법을 만들려고 노 력하였다’
라는 것이 가장 기억이 남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것 들이 교수님의 일생을 바친 한국법문화사 연구의 전체 기본이자 일부분일지는 모르지만, 교수님의 열띤 강의로 하여금 제게는 알지 못했던 전통법에 대한 눈을 뜨게 해준 영향력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또한 교수님께서 솔선수범하시어 많은 관련 문서와 영상자료들을 손수 가져오셔서 보여 주셨기에 더 많은 이해와 지식을 습득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교수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수님 홈페이지에 자주 들러 한국법제사 공부를 하도록 노력 할 것이며, 교수님께서 항상 말씀하시듯, 법을 전공한 학생으로서, 옛 선조들의 법 정신을 본받아, 시시각각 변하는 이 세상을 보는 안목을 기를 필요가 있다고 보고, 이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국법제사 연구의 자존심으로 열띤 강의를 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또 기회가 된다면 교수님의 열띤 수업을 또 듣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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