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문화사 수업을 마치면서

안녕하세요. 교수님 강의를 수강하고있는 20311980 법학과 4학년 김현중이라고 합니다. 요새 날씨가 부쩍 많이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교수님 강의를 듣기 전까지는 조선시대역사와 법을 접하기 어려웠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듣고 우리법문화에 대해 훌륭하고 매우 우수한 법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경국대전과 기타 문서를 보고 느낀점은 오래도록 제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약 한달전에 교수님실에 찾아뵜었는데 교수님
실을 보고 저는 깜짝놀랐습니다. 교수님의 법에 대한 매우 큰 열의를
교수님실의 많은 자료들을 보고 느꼈습니다. 한편으로는 매우 존경스러웠
지만 한편으로는 이때까지 살아오면서 열의를 가지고 무엇을 해본적이 없는
제자신이 너무 챙피했습니다. 많이 느낀만큼 전통법뿐만아니라 모든 일에
열의를 가지고 해야될 것 같습니다. 이번 학기에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건강하시고 모든일 잘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