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제사 강의를 듣고

저는 이번 학기 한국법제사를 수강한 서왕수라고 합니다.
학기가 시작된지 얼마 되지않은 것 같은데 이렇게 시간이 화살과 같습니다.
언제나 변함이 없을 것만 같은 강의의 열정과, 교수님의 강의하시는 모습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수강신청을 했을 땐 한국법제사란 강의제목이 조금은 낯설었지만
하나하나 배워가면서 우리 조선왕조의 법사상과 법집행자의 자세가 지금의 것과는 새삼 다르다는 걸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TV에서는 잘 보지 않았던 역사 시청각 자료와 교수님의 땀이 배인 여러 고서들은 저에게 있어 공부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앞으로도 교수님의 가르침과 백성을 위했던 조선왕조의 정신을 잊지않으며 살아가겠습니다.
교수님 한학기동안 정말 고생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