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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제사 수강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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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전동 작성일13-06-26 12:56 조회2,2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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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학기 한학기 동안 김재문 교수님의 한국법제사를 들으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교수님의 평생의 노고와 연구 업적을 짧은 시간에 모든것을 이해한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조선시대의 법문화를 알 수 있는 교수님의 평생에 수집하신 자료들을 통하여 직접 보고 느끼면서, 수백년을 거슬러 가서 조선시대의 법을 배우는 것 같았습니다.

교수님께서도 늘 언급하셨지만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등을 거치면서 나라의 재건과 경제발전을 위하여 국력을 모두 소진하는 동안 우리의 유구한 전통한국법에 대하여 소홀하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글로벌 사회에서는 우리것을 아끼며 연구하고 발전시켜야만 살아나갈수 있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법문화도 이와 같이 발전시켜야만 세계의 경쟁에서 이겨낼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한학기 동안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그 중에 하나를 든다면, 우리나라를 이끌어 가는 수많은 관료들과 정치인, 그리고 법조인들이 조선시대의 우리의 조상들과 같은 법의식으로 나라를 운영해준다면 우리나라는 더 없이 발전할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인재들이 반드시 한번씩은 들어봐야 할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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