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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제사 수업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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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재환 작성일13-06-26 12:58 조회2,2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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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제사 수업을 마치며 
저는 법학과 3학년 조재환입니다. (20411555)

이번 한국법제사 수업을 들으면서 참으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지금보다도 훨씬 뛰어난 복지제도 예를들어,
노비에게도 80일의 휴가를 준다거나 노약자들에게는
처벌 및 심문도 면하게 했던 제도 등도 있었습니다.
또한 남녀평등을 보장한 남녀 모두 동등한 재산의 상속등은
지금의 우리보다도 몇백년이나 앞선 제도들이 었습니다.
조선시대하면 신분차별 및 왕권중심의 시대라 인권이나 개인은
보장되지 않는다는 생각만 앞서기 일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교수님의 수업을 통해 조선시대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여실히 알 수 있는 수업이었던것 같습니다.
조선의 우수한 법문화를 통해서 다시 우리나라의 전통법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우리의 우수한 법제사를 모르고 있는 많은 분들이 그 사실을 알고
과거를 짓밟고 무시하는 행태가 하루빨리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전세계적으로도 뒤지지 않는 한국법제사에 대한 연구가 좀 더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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