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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제사 수업을 듣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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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지원 작성일13-06-26 12:58 조회2,7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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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법학과 3학년 방지원 입니다.

이번 교수님의 수업을 들으면 참으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교수님께서 보여주신 다양한 고 자료들은 박물관에서도
볼 수 없었던 자료들로 참으로 값진 경험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우리의 법제사는 결코 서양의 법제사 보다도 뒤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예로 이미 조선의 경우 환태라는 명칭을 통하여 지금의 환매에 해당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분경금지법등을 통하여
조선을 사랑하고 신하들을 통제하는 제도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번학기 수업을 들으며 가장 조선의 법제사의 중심은 단연 백성을 사랑하는
애민사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조선의 왕들은 백성을 하늘처럼 여기고
사랑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자신의 잘못을 자책하고 백성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처럼 여기는 등 임금으로서 나라의 지도자로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금 이 나라의 정치인분들 공무원 및 지도자 분들이 과연 조선의
애민사상을 알고나 있을지 의문입니다. 이나라의 국민을 생각하고
아낀다면...앞으로 많은 반성을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교수님께서도 몸건강하시고, 한학기 동안 가르쳐주신 지식은
잊지 않고 널리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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