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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교과부, 기초학문분야 우수학술도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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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6-26 13:02 조회4,0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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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기초학문분야 우수학술도서 선정

9월부터 전국 대학, 도서관, 공공기관 등 500여 기관에 배부
 
독서신문 


[독서신문] 강인해기자 = 8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2009년 기초학문분야 우수학술 도서’ 406종을 선정해 9월부터 전국 대학, 도서관, 공공기관에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9년도 우수학술도서는 대한민국학술원 회원 및 각 분야 전문가 96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2개월간의 심사를 거쳐 인문학, 사회과학, 한국학, 기초의학분야 등에서 406종의 우수학술도서를 선정했다.

올해 우수학술도서에 신청한 책은 5,152종, 선정된 책은 406종으로 선정률이 7.8%에 불과한 만큼 경쟁이 치열했다.

한편, 2002년부터 추진해 온 ‘우수학술 도서 사업’은 대한민국학술원이 국내의 학술저술 활동 및 기초학문분야에서 최고로 우수한 도서를 선정․배부해 국내의 열악한 학술연구 및 저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최종 선정된 도서는 총3,032종(접수 : 32,323종)이며, 선정된 도서를 정부가 구입해 전국 각 대학, 도서관, 공공기관에 배부한 우수학술도서는 총 2,235,138권에 달한다.

이번에 새로이 선정된 우수학술도서는 2007년 1월 1일부터 2008년 12월 31일 사이에 국내에서 최초로 발행된 학술도서이며, 최종 선정된 도서목록(총406종)은 교육과학기술부 홈페이지(www.mest.go.kr), 대한민국학술원 홈페이지(www.na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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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9 [10:48] ⓒ 독서신문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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