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학기(민법총칙2, 한국법제사)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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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근 작성일13-06-28 09:12 조회3,9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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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근 보낸 날짜 2010년 12월 13일(월) 오전 12:55
받는 사람 kjm@mail.dongguk.ac.kr
메일 제목 2010 2학기(민법총칙2, 한국법제사)수강후기
................................................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법학과 4학년 이재근입니다.
무척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교수님 건강은 괜찮으신지요.
이번 2학기는 운이 좋겠도 교수님의 수업을 2개씩이나 수강 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 전, 학우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가르켜 주시기 위해 보자기와
다른 가방을 이용해 경국대전 관련 자료 및 서적을 들고 다니시는
교수님의 열정을 볼 수 있었고 너무나도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한국 법제사 시간에는 교수님께서 직접 저자 하신 한국전통법 시리즈
중 경국대전을 직접 구매하여 중간고사를 친 후 2주만에 모두 다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나도 생소한 한문이나 단어들이
너무나 많아서 어려워서 교수님 연구실에 직접 찾아 간적이 있습니다.
그러자 교수님께서 상세히 설명해주셨고 어떻게 책에 대해 접근 하는지에
대해 너무나도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 후 민법총칙 시간을 대비하기 위해 구입하였던것은
아니지만 교수님께서 저작하신 한국전통 물권법 또한 구입하여
너무나도 흥미롭게 읽었으며
지금 또한 읽고 있습니다.
정말 존경하고 위대하시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경국대전이 잘 만 완성 되었다면 미국의 헌법 보다 500여년이나
앞서 만들어진 것이 분명하였으나
관리와 나라의 분위기상 인정되지 않았다는 것이 너무나도 분통하고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만약 우리나라에 교수님 같으신 분이 없으셨다면, 어찌 됫을지...
상상만 해도 등에 땀이 납니다.
경국대전의 위대함과 교수님의 업적을 후에라도 기회가 된다면 알리는 일에
적극적으로 종사하고 싶습니다.
교수님, 마지막으로 한학기 동안 너무나도 수고 하셨고 ,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뒤에서나마 기원 드립니다.
그리고 꼭 건강하십시요. 졸업 하고도 연락 드리겠습니다.
교수님 ,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받는 사람 kjm@mail.dongguk.ac.kr
메일 제목 2010 2학기(민법총칙2, 한국법제사)수강후기
................................................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법학과 4학년 이재근입니다.
무척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교수님 건강은 괜찮으신지요.
이번 2학기는 운이 좋겠도 교수님의 수업을 2개씩이나 수강 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 전, 학우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가르켜 주시기 위해 보자기와
다른 가방을 이용해 경국대전 관련 자료 및 서적을 들고 다니시는
교수님의 열정을 볼 수 있었고 너무나도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한국 법제사 시간에는 교수님께서 직접 저자 하신 한국전통법 시리즈
중 경국대전을 직접 구매하여 중간고사를 친 후 2주만에 모두 다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나도 생소한 한문이나 단어들이
너무나 많아서 어려워서 교수님 연구실에 직접 찾아 간적이 있습니다.
그러자 교수님께서 상세히 설명해주셨고 어떻게 책에 대해 접근 하는지에
대해 너무나도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 후 민법총칙 시간을 대비하기 위해 구입하였던것은
아니지만 교수님께서 저작하신 한국전통 물권법 또한 구입하여
너무나도 흥미롭게 읽었으며
지금 또한 읽고 있습니다.
정말 존경하고 위대하시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경국대전이 잘 만 완성 되었다면 미국의 헌법 보다 500여년이나
앞서 만들어진 것이 분명하였으나
관리와 나라의 분위기상 인정되지 않았다는 것이 너무나도 분통하고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만약 우리나라에 교수님 같으신 분이 없으셨다면, 어찌 됫을지...
상상만 해도 등에 땀이 납니다.
경국대전의 위대함과 교수님의 업적을 후에라도 기회가 된다면 알리는 일에
적극적으로 종사하고 싶습니다.
교수님, 마지막으로 한학기 동안 너무나도 수고 하셨고 ,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뒤에서나마 기원 드립니다.
그리고 꼭 건강하십시요. 졸업 하고도 연락 드리겠습니다.
교수님 ,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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