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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제사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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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형욱 작성일13-06-28 09:25 조회2,3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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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제사 감상문                                       
2005115680-최형욱(법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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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을 위한 애민사상, 법구폐필생(오랜된법은 폐단이 생긴다),

백성이 기뻐하지 않으면 법은 폐법이다 수업시간에 배운 것을 요약할수 있습니다.
조선시대의 재판절차의 신중성, 강상죄의 발생은 임금의죄라는 부분에서 인간이 지켜야 할 최소한 도리를 범한 범죄자에게 임금은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서 범죄가 발생했다고 자책하고 있는 것에서 한가지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과연 오늘날 같이 군주(대통령)가 이렇게 백성을 위해서 애쓰고 안타까워하는 사람은 과연 존재할 것인가?

그리고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방대한 조선시대의 법문화에 대해서 요약을 해주시면서 알기쉽게 강의를 들을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교수님께서 책에 싸인해주신 문구대로 국제경쟁력이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온고지신의 마음으로 조선시대의 법문화를 잘 알고 활용하여 참된 법학도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학자는 중립을 지켜야 한다.”
이렇게 말씀해주셨는데 요즘과 같이 유혹이 많은 세상에서 오직 한가지 일에 온갖 열정을 쏟으신점은 언젠가는 인정받을 것이며 널리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사법시험의합격을 목표로 하는 대학교육은 빨리 시정되어야 할것이며 진정한 법학 학문을 배워서 경쟁력 있는 법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의 가르침에 누가 되지않은 제자가 되겠습니다.
한학기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이시대의 진정한 학자 김재문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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