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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제사 수강 소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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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한 작성일13-06-28 09:54 조회2,2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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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한    보낸 날짜 2010년 12월 18일(토) 오전 03:50 

받는 사람 kjm@dongguk.ac.kr   

메일 제목  한국법제사 수강 소감문입니다 
2006113512 김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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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교수님

한 학기 동안 한국 법제사 강의를 수강한 김동한입니다.

한국 법제사 강의를 듣으면서 그동안 서양 수입법들에 얶매여 

우리 한국전통의 법을 기만하고 등안시 했던 저에 무지함에 대해 새삼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민위천:백성은 하늘이다,

법구필폐생(法久必弊生);오래된 법은 부작용이 생긴다.

민불열즉폐법야(民不悅卽弊法也)백성이 기뻐하지 않으면 폐법이다,등

우리 전통법문화를 봐도 현 법문화를 이룩함에 있어 근본이 됨을 알수

있었습니다. 또한 경국대전에 담겨있는 우리 조상들의 법문화 정신,

삶의 모습들과 시대에 따른 가치관에 변화 등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전통 법문화를 일깨우는 시간이 한학기로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우리 전통 법문화에 대해서 한발 짝 다가 갈 수 있게 배움의 장을

만들어주신 교수님께 또한 감사를 표합니다.

전통법문화에 대한 열악한 지원과 저희가 더 배워가고 발전시켜나갈

법문화에 대해 더 이상 뿌리 깊게 연구하는 학자들이 줄어둠에 아쉽지만

그래도 30년여간 전통법문화에 대해 교수님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을

본받고도 싶습니다.

국제 경쟁시대의 우리 법문화가 세계 우뚝 설수 있는 법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도 모르게 우리 법문화에 스며들어 있는 큰 뿌리인 전통 법문화를

일깨우고 현 법문화와 조화롭게 발전시켜 나가 서로의 단점을 보완 하는 것이

급선무라 생각하고, 현재 법을 배우고 있는 우리 자신들도 우리의 것부터

하나씩 바로 알고 지탱해 가므로써 더 발전 시켜야 되는 사명감을 갖고

법 공부를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학기 동안 교수님이 보여주신 열정과 노력을 본받아 국제 경제력 있는

인재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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