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자료가 대단히 많다..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어요...여긴 도서관 1층 컴퓨터 자유열람실인데
오늘 수업 중에 교수님께서 홈페이지 얘기를 하셔서 한번 들려 봤는데
이거 한번 다 볼려면 장난 아니게 시간이 마니 들겠어요...
말로만 들었을 땐 몰랐는데 직접 보니 고생 마니 하셨겠네요...
아참 전 법학과 2학년 김우정이구요(19711506)
근데 읽다가 한가지 아쉬운 것을 발견 했어요...
한 문장이 너무 길어서 이해가 조금 안 돼는게 있었답니다..
그리고 가끔 오타도 있었구요...
이 많은 거 교수님이 혼자 한거 맞아요?
1학년때도 교수님의 우리 전통법에 대한 사랑이 남달랐다는 걸
알았지만 (그때도 한국인의 속담과 법문화를 읽었어요)
오늘 전부는 아니지만 일부를 읽고 느낀 소감은 우리 전통법에 대한
사랑은 여전하시네요...
갑자기 강의 시간에 양복에 분필가루 잔뜩 묻은 교수님이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