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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총칙2 강의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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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재덕 작성일13-06-28 10:07 조회2,7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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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덕    보낸 날짜 2010년 12월 19일(일) 오후 03:24 

받는 사람 kjm@dongguk.ac.kr   

메일 제목  강의 감상문입니다,. 

첨부 파일  민법총칙2 강의 소감문.hwp (13KB) 

2010110610 정 재 덕
학과: 법학과
학번: 2010110610
이름: 정 재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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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강의 소감에 앞서 교수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교수님의 강의 방식을 통해 제가 법에 대해서 조금 더

친근감을 느꼈고,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이유를 만들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교수님!! 정말 존경합니다. 제가 어릴 적부터 역사에 대해서 흥미가 있었고,

법학과를 진학하기 전까지 역사에 대한 진로를 생각할 정도로 관심이

깊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역사의 흥미를 교수님께서 다시금 불태워주신

것 같습니다.

교수님이 소유하고 계신 조선시대의 문서들을 보면서

“아~ 민법은 현대생활에만 미치는 것이 아닌 전시대를 걸친 법이구나”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즉 교수님께서 저에게 바로 앞만 생각했던 법의 관점을

폭넓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주신 겁니다.

그래서 교수님의 서적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한국전통 민법총칙과 물권법”을 구입해서 보고 있습니다.

우리 선조들이 겪은 일상적 삶의 민법적인 모습들을 읽으면서 굉장히

흥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경국대전은 저에게 굉장히 타격력이

클정도로 감명깊었습니다.

제가 이번 1월에 군입대를 하여 교수님과의 인연이 확실히 이어질지

아닐 지는 모르지만 이번 마지막 강의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

굉장히 안타깝기만 합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들을 때 마다 가장 좋았던 점은 적절한 예시가 있었다는

점입니다. 예시를 통해 평소 이해하기 힘든 부분까지 적절하게 콕콕 짚어

주셔서 공부하는데 수월함을 느꼈고, 흥미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큰 스크린의 조항정리를 통해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었던 강의 내용이

너무나도 인상깊었습니다.

교수님의 강의 정말 평생 제가 법공부를 하면서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가르침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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