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제사.강의소감

2008110702
법학부
이민경입니다.
늦어져서 죄송합니다ㅠㅠ


강의감상문
2008110702 법학부 이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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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법학과목을 배우는 데 뿌리라고 할 수 있는  한국법제사 과목을 한학기

동안 들으면서 앞으로 제가 사회에서 어떤 직위에, 어떤 역할을 맡게

되더라도 이러한 기본적인 법 이론을 바탕으로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경쟁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외국에서 그대로 수입한 법을 배우면서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사상이나 시대적 배경이 담겨있지 않은점이 아쉬웠고,

단순히 실정법조문 해석위주의 수업만을 들어야 했는데, 이렇게 우리의

전통법문화를 배우게 되어서 기뻤습니다. 강의를 마치며 법조계의 전문가가

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딘 기분이 들어 교수님의 강의를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선구자적 정신으로 우리의 훌륭한 전통법에 대해 연구하신

교수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최근들어,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날치기 법안 통과와 같은 이해할 수 없는

지도자들의 행동을 보면서 민심이 천심이고 백성을 몸과 같이 아껴야 한다는

애민정신을 가졌던 선조들의 법 정신을 우리가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연구해서 본받고 지켜간다면 단지 권력만을 쫓아 당리당략으로 나라를

이끄는 상황이 조금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하며 안타까웠습니다.


현 공직자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교수님의 훌륭한 강의는 지금의 우리가

얼마나 잘못된 민주주의의 길로 걸어가고 있는지 옛 선조들의 전통

법문화에서 본받아야할 자랑스러운 우리의 민주주의의 정신이 무엇인지를

더 가슴 깊히 새길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는 강의로 기억 될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우리의 옛 것이 얼마나 가치있는 것인지 알 수 있었고,

옛 선조들의 지혜를 본받아 국가적 경쟁력을 갖춘 대한민국의 법조인이

되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죄송합니다 월요일날 시험이 세 개가 있어서

강의감상문이 늦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