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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권법수강소감입니다. 2008113478 법학과 4학년 주성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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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성진 작성일13-06-28 13:32 조회2,8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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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진   
보낸 날짜2011년 06월 24일(금) 오후 08:24 KST
받는 사람▼

제목;물권법수강소감입니다. 2008113478 법학과 4학년 주성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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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이번 학기에 물권법을 수강했던 법학과 4학년


주성진 입니다.



우선 이번 학기에 열심히 수업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교수님 수업이 너무 인기가 많아서 수강신청 할때도 첫날에 하지 못하고



마지막에야 겨우겨우 수강신청 하게 되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학기중에 제가 이런저런 사정이 생겨서 교수님께 몇번 찾아뵌적 있었는데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4학년이라 취업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마음도 뒤숭숭하고

수업시간에도 집중이 잘안되고 했는데



교수님께서 너그러우신 표정으로 해주시는 말씀을 듣고 있으면


마음이 많이 편해졌던것 같습니다.



이번 학기에 물권법을 수강하면서 아무래도 제일 기억이 났던것은

교수님께서 내주신 과제물 이었던것 같습니다.



아직 제가 나이가 어려서 그런것도 있지만, 실제로 부동산을 살일이 없었기

때문에 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물권법을 수강하면서 배웠고, 또한 실제로 접목해볼수 있는 기회를


주신것에 대해 정말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그 과제에 대해서 여쭤보러 갔을때 교수님께서 물권법을 수강했는데


나중에 실무에 나가서 아무것도 할줄 모르면 안된다는



말이 참 마음에 와닿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과제를 하려고 시청과 등기소 등을 다니면서 배웠던것들도


많았던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교수님께 민법총칙과 한국법제사, 물권법을 배웠는데,


다음 학기부터는 학부생들을 가르치지 않으신다고 생각하니 서운한 마음이


앞섭니다.



교수님은 연세가 드셨어도 평생 연구를 해오셨던 학자이시며,

저희 학생들의 영원한 스승으로 남으실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정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여름방학 잘 보내시고, 다음 학기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뵜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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