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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3539 학번 법학과 3학년 정민철 (김재문교수님 강의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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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민철 작성일13-06-28 13:34 조회2,6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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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철   

보낸 날짜2011년 06월 25일(토) 오전 02: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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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06113539 학번 법학과 3학년 정민철 (김재문교수님 강의소감문)
첨부파일  김재문 교수님 민법강의 소감문.hwp (16.18KB)PC저장

문서파일로 정리해서 올려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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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한학기동안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운여름 건강항상 조심하시구
2학기때 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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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문 교수님 민법강의 소감문

                                        학과:법학과
                                        학년:3학년
                                        이름:정민철

교수님 안녕하세요

복학할때엔 눈바람날리는 추운 겨울의 끝자락이였는데 어느덪 벚꽃이

만발하는 계절의여왕 봄을 지나 어느새 무더운여름이 오고있습니다

무언가를 했다는 성취감이 들기도전에 벌써 한학기가 지났습니다

항상 부족한 저희에게 가르침을 주시려는 교수님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먼져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복학전에 교수님께서 느낌표에 출현하신적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교수님수업을 듣는것이 매우 설레이기도 하였고 또한 교수님을 뵙고

너무 좋으신분인거 같아 스승의날 때 감사의표시로 커피를 드렸는데

너무 기분좋게 받아주시고 또 제가 뇌진탕으로 아파서 학교에 못나온

이외엔 모두출석을 하여 마지막 수업때 교수님께서 제가 수업을 다들어서

칭찬을 해주신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1학기동안 교수님의 민법강의를 들으면서 느낀점이 많습니다

우선 민법에서의 가장중요한 신의성실의 원칙의 강조와 물권과 채권 또한

민법의 체계와 민법총칙의 기본원칙과 가족법에관한 법률의 내용과

근,현대민법의 기본원리 등의 여러 가지 그리고 교수님께서 강조하고

또강조하셨던 경국대전의 중요성을 많이 알게되었고

민법총칙에 대한 학문을 정말 깊이있게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담으로 말씀해주신 교수님이 힘드셨을때 IMF 시절의 이야기와

다시 재기하셔서 강단에서 학생들을 위하여 강의를 하실수 있던 역경과

고난의극복에 대한이야기를 듣고 부끄러운 제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IMF시절 아버님께서 많이 힘들어하시던 기억을 떠올리면 아직도

눈물이 눈가에 맺히곤 합니다

지금은 집안 사정이 많이 좋아졌고 교수님께서 그때 그런 힘든시기가

지금의 교수님을 더 강하게 만드신 모습이 저희집안과 매우 흡사해서

놀랍기도 하였습니다 교수님께서 또한 저희에게 놀땐 놀고

또 열심히 공부할때는 집중해서 공부하라는 말씀 그런 말씀들을 새기면서

학기를 임했기에 어떻게 보면 저에게 군대전역 이후에 힘들수있었던

복학이 교수님 말씀덕분에 용기를 많이 얻게 되었습니다

3학년 2학기때도 교수님께서 강의를하신다면 저는 무조건 교수님의 강의를

들을 생각입니다 또한 제가 조교는 아니지만 교수님 수업 만큼은

제가 임시조교로 교수님에 수업에대한 것을 많이 도와드리고 싶은

간절한 마음도 큽니다

교수님 저의 이름은 정민철입니다 어쩌면 교수님께서 주시는 학점도

중요하지만 저는 교수님께서 제이름을 기억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또한 1학기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더운여름 항상 건강조심하시구 2학기때 다시 뵜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재문 교수님

                      - 법학과 3학년 정민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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