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권법 강의 소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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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광용 작성일13-06-28 13:45 조회3,5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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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권법 강의 소감문입니다^^
윤광용
보낸 날짜2011년 06월 26일(일) 오전 12:09 KST
받는 사람▼
제목;물권법 강의 소감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민법총칙Ⅰ,Ⅱ에 이어서 교수님게 물권법총론을
수강한 2008113689 윤광용 입니다.
우선 전통법의 최고권위자이신 교수님께 수강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매번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려는 학생들로 경쟁률이 높아
수강신청 때마다 못 들으면 어떻하나 전전긍긍했는데 이번에도 운 좋게
교수님 강의를 들을 수 있어 기뻤습니다.
어려운 물권법을 판례도 보여주시면서 차근차근 교수님께서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고, 잘 설명해 주셔서 물권법의 전반적 내용을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점은 아무래도 중간고사 때 시험범위에 포함된
환퇴제도 일 것입니다.
이 내용은 어느 교수의 강의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교수님의 강의에서만
들을 수 었는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지금과 다른 담보의 내용에 저도 모르게 집중을 하게 되었고,
이 내용을 최고권이자이신 교수님께 들을 수 있어 기뻤습니다.
또 하나는, 부동산 등기에 관한 것입니다.
저는 한번도 등기를 발급받아본 적도 없었고, 함께 수강을 한 친구들도
발급을 받은 친구들은 별로 없었을 것입니다.
구청에서 직접 발급도 받아보고 무인 발급기로도 받았는데,
느낀 것은 이 과제를 하지 않았다면 건물이나 토지를 매매 할 때
필요한 서류는 무엇이고, 시세는 얼마가 되는지 등을 알지 못한 체
무지하게 법학과를 다녔을 저를 생각하면 한없이 부끄러웠을 것입니다.
이론적으로 물권법을 배운 것을 실용적으로 한 번 직접 경험해 보라는
교수님의 큰 뜻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이젠 또다시 교수님의 강의를 들을 수 없다는 게 정말 슬픕니다.
교수님과 같이 한평생 무엇인가에 인생을 바치고 그 열정이 식지 않고
계속 이어나가는 그 모습에 저는 교수님을 모델로 정했는데
이제 뵐 수가 없다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고
저는 교수님께 배웠던 그 영광을 항상 마음속에 간직 하겠습니다.
윤광용
보낸 날짜2011년 06월 26일(일) 오전 12:09 KST
받는 사람▼
제목;물권법 강의 소감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민법총칙Ⅰ,Ⅱ에 이어서 교수님게 물권법총론을
수강한 2008113689 윤광용 입니다.
우선 전통법의 최고권위자이신 교수님께 수강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매번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려는 학생들로 경쟁률이 높아
수강신청 때마다 못 들으면 어떻하나 전전긍긍했는데 이번에도 운 좋게
교수님 강의를 들을 수 있어 기뻤습니다.
어려운 물권법을 판례도 보여주시면서 차근차근 교수님께서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고, 잘 설명해 주셔서 물권법의 전반적 내용을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점은 아무래도 중간고사 때 시험범위에 포함된
환퇴제도 일 것입니다.
이 내용은 어느 교수의 강의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교수님의 강의에서만
들을 수 었는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지금과 다른 담보의 내용에 저도 모르게 집중을 하게 되었고,
이 내용을 최고권이자이신 교수님께 들을 수 있어 기뻤습니다.
또 하나는, 부동산 등기에 관한 것입니다.
저는 한번도 등기를 발급받아본 적도 없었고, 함께 수강을 한 친구들도
발급을 받은 친구들은 별로 없었을 것입니다.
구청에서 직접 발급도 받아보고 무인 발급기로도 받았는데,
느낀 것은 이 과제를 하지 않았다면 건물이나 토지를 매매 할 때
필요한 서류는 무엇이고, 시세는 얼마가 되는지 등을 알지 못한 체
무지하게 법학과를 다녔을 저를 생각하면 한없이 부끄러웠을 것입니다.
이론적으로 물권법을 배운 것을 실용적으로 한 번 직접 경험해 보라는
교수님의 큰 뜻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이젠 또다시 교수님의 강의를 들을 수 없다는 게 정말 슬픕니다.
교수님과 같이 한평생 무엇인가에 인생을 바치고 그 열정이 식지 않고
계속 이어나가는 그 모습에 저는 교수님을 모델로 정했는데
이제 뵐 수가 없다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고
저는 교수님께 배웠던 그 영광을 항상 마음속에 간직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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