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문 교수님 2011110626 김솔입니다 강의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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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솔 작성일13-06-28 13:48 조회3,2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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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솔
보낸 날짜2011년 06월 26일(일) 오전 03:05 KST
받는 사람▼
제목;김재문 교수님 2011110626 김솔입니다 강의평
....................................................
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동국대 신입생 11학번 김솔입니다.
저는 사실 교수님도 아시다시피 중간고사때 까지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나름의 변명을 하자면 고등학교때는 단지 외우고 끼워맞추는 식의 공부를
해왔기 때문에 그러한 방식에 익숙해져있어서
교수님의 수업처럼 자료를 보고 해석하고 생각하는 과정이
저에게는 굉장히 낯설었습니다.
그래서 적응이 되지 않았고 또 법전을 가지고 공부하려고 하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서 법전을 폈다 덮은적이 수두룩했습니다.
아무리 선배들에게 조언을 듣고 해도 저에게 맞는 방법을 찾기까지는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렸고 나름 엄청난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중간고사를 그렇게 허무하게 망치고 난 뒤부터 교수님 수업을 들을 때
항상 노트를 가지고 교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받아적고
집에와서 다시 되뇌이곤 했습니다.
또한 수업 중간중간에 교수님께서 해주신 인생에 도움이 되는 말씀은
요즘 갑자기 어머니께서 암에 걸리셔서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는 등의 일들
때문에 마음을 못잡고 갈팡질팡 힘들어하는 저에게
큰 위로가 되고 제가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저를 이끌어 주었습니다.
교수님,
비록 제가 좋은 성적으로 교수님의 깊은 가르침에 보답하지는 못했지만
20살이 되서 방황하던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대학에 들어와서 처음 교수님의 수업을 듣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가르침을 잊지 않겠습니다.
한학기동안 감사했습니다
교수님 앞으로 더 열심히해서 멋진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보낸 날짜2011년 06월 26일(일) 오전 03:05 KST
받는 사람▼
제목;김재문 교수님 2011110626 김솔입니다 강의평
....................................................
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동국대 신입생 11학번 김솔입니다.
저는 사실 교수님도 아시다시피 중간고사때 까지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나름의 변명을 하자면 고등학교때는 단지 외우고 끼워맞추는 식의 공부를
해왔기 때문에 그러한 방식에 익숙해져있어서
교수님의 수업처럼 자료를 보고 해석하고 생각하는 과정이
저에게는 굉장히 낯설었습니다.
그래서 적응이 되지 않았고 또 법전을 가지고 공부하려고 하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서 법전을 폈다 덮은적이 수두룩했습니다.
아무리 선배들에게 조언을 듣고 해도 저에게 맞는 방법을 찾기까지는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렸고 나름 엄청난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중간고사를 그렇게 허무하게 망치고 난 뒤부터 교수님 수업을 들을 때
항상 노트를 가지고 교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받아적고
집에와서 다시 되뇌이곤 했습니다.
또한 수업 중간중간에 교수님께서 해주신 인생에 도움이 되는 말씀은
요즘 갑자기 어머니께서 암에 걸리셔서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는 등의 일들
때문에 마음을 못잡고 갈팡질팡 힘들어하는 저에게
큰 위로가 되고 제가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저를 이끌어 주었습니다.
교수님,
비록 제가 좋은 성적으로 교수님의 깊은 가르침에 보답하지는 못했지만
20살이 되서 방황하던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대학에 들어와서 처음 교수님의 수업을 듣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가르침을 잊지 않겠습니다.
한학기동안 감사했습니다
교수님 앞으로 더 열심히해서 멋진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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