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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594 최수진 물권법총칙 강의소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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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수진 작성일13-06-28 14:29 조회2,2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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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진   

보낸 날짜2011년 06월 27일(월) 오후 05:0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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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10110594 최수진 물권법총칙 강의소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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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물권법 총칙 강의 소감문.hwp (16.21KB)


물권법 총칙 강의소감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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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권법 총칙 강의 소감문

2010110594 최수진

 교수님의 강의를 신청하기 위해 수강신청 당일 떨리는 마음으로

컴퓨터 앞에서 그 어떤 강의보다 먼저 수강신청을 하고

수강신청에 성공해 기뻐했던 기억이 납니다.

첫 물권법 총칙 강의를 들은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종강이라니

흘러가는 시간의 빠름에 대한 놀라움과 이제는 작별해야 한다는

아쉬움이 교차합니다.

더욱이 이번 강의가 교수님의 마지막 강의라는 사실에 더욱 아쉬우면서도

교수님의 마지막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는 사실에 영광스러웠습니다.

 물권법을 처음 공부하고 접하는 저에겐 이해하기 어렵고 딱딱한

내용이었지만  교수님께서 쉽게 설명해 주시고,

때론 그림을 그리면서 설명해 주시는 덕분에 쉽고 재미있게 물권법을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물권법 총칙에 관한 강의만이 아닌 조선시대의 경국대전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옛 선조들의 지혜와 지식에 대해 감동하고

경국대전의 내용이 현재의 법의 내용과 다르지 않다는 사실에


그 위대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듣지 않았더라면 알지 못했을 사실들을 알 수 있어서

큰 행운이었습니다.

 주변의 무관심과 적은 연구비에도 교수님의 사비를 들여 옛 법을 연구하고

보전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교수님의 모습에 깊은 감동을 느꼈습니다.

과연 나도 교수님처럼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고 오히려 손해를 보며

연구에 몰두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며

깊이 반성하고 깨우침을 얻었습니다.

눈에 보이고 대접을 받는 것에 대해서만 연구하고 그런 연구에 많은 연구비를

주는 현실에서 진정한 가치를 알고 아무런 도움 없이도 묵묵히 연구하고

공부하시는 교수님의 모습은 정말 멋있었습니다.

그런 교수님의 노력 덕분에 지금 저희는 옛 법의 가치와 깨우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저 또한 교수님의 그런 노력을 본받아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더불어 수업시간이 끝나는 줄도 모르고 강의를 하시는 교수님의 열정에

깊이 감동을 받고 저 또한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며 수업시간이 끝났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항상 알차고 뜻 깊은 강의와 수업에 대한 열정,

그리고 무슨 일이 있으셔도 수업을 하시는 교수님의 모습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비록 이제 강의가 끝나고 교수님의 강의를 들을 수 없지만

교수님의 가르침 잊지 않겠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행복했습니다.

한 학기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교수님과의 인연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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