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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총칙 소감문(2005114244 고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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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칙칙폭폭 작성일13-06-29 01:47 조회1,0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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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폭폭 

보낸 날짜2011년 06월 27일(월) 오후 06: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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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민법총칙 소감문(2005114244 고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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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김재문 교수님! 

지난학기 한국법제사와 이번학기 민법총칙1 강의를 들은 05학번 고성태라고

 합니다.

우선 긴 시간동안 법학이라는 학문에 인생을 바치시고,

최근 정년퇴임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학기 한국법제사 강의중 청백리라는 인상깊은 단어가 떠오릅니다.

청백리는 가난하지만 청렴결백하고 정직한 조선시대 공무원에게

 내려지는 상이었습니다.

김재문 교수님 강의를 듣거나 업적을 보고 있자면 21세기 현대판 청백리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요즘 학원가에서 팔리는 인기있는 법학책들 중 돈벌이를 위한 수단으로

 짜집기해논 책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교수님이 쓰신 경국대전의 편찬과 법이론 및 법의정신 책이라던가

 한국전통 사법이론과 법의정신, 한국전통 법조윤리와 공직자정신 등의 책을

 구매한 돈이 아깝지 않을 만큼 전달하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마치 돈으로 살 수 없는 어마어마한 역사를 한권의 책에 담아 놓은 듯한

 전문성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남들이 어려워하고, 어쩌면 사법고시를 준비하는 법대생이나

 법조인들이 눈여겨보지 않는 전통법에 대해서 오랜기간 연구하신 것에

 감탄했습니다.

저역시 교수님의 강의를 듣지 않았다면 관심이 없었을 조선시대 경국대전

 대전통편 등의 내용들을 알게되면서 부끄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역사는 늘 되풀이 되는 법이고, 역사를 통하여 미래를 본다는 것은

 어느국가 시대를 막론하고 이치로 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일본법과 미국 또는 독일 외국법을

 도입해 쓰면서 전통성을 잃어버렸습니다.

우리문화와 맞지 않는 옷을 입고 그것을 적용하면서 부작용이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많은 이들을 이를 간과하고 사는것 같습니다.

이번 학기 민법총칙1 수업은 민법이라는 많은 분량을 16주..

한학기 동안 끝내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작년 2학기에 타 교수님께 들은 민법총칙 2수업은 하자있는 의사표시

 한부분만 가지고 한학기를 공부했었습니다.

하지만 김재문 교수님이 민총1에 나오는 중요한 단어의 의미와 전체적인

 내용을 훑어주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기본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공부는 무식하게 하라고 하시는 말씀도 기억납니다.

읽고 쓰고 모르면 다시 외우고..

그방법을 다시 마음에 새기면서 공부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한학기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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