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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2008113470 김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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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혜 작성일13-06-29 01:50 조회1,0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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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보낸 날짜2011년 06월 27일(월) 오후 07: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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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안녕하세요 교수님~2008113470 김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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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문교수님을 처음 본것은 편입생으로 입학한 작년 2010년 1학기

 민법총칙이란 수업에서 였다.

생소한 법 수업을 처음 배우는 것이였기 때문에 두려움과 설레는

 마음을 안고 들었던 민법총직의 첫 강의는 신선했다.

다른 교수님과는 달리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사랑하는 마음이 남다르게

 느껴졌다. 물론 처음부터 이런 점을 알아차린 것은 아니였다.

교수님의 수업을 한 학기동안 듣고 나서야 그 큰 틀을 볼 수 있었고

 교수님의 말씀 하나하나를 실생활에 적용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그래서였는지 몰라도 이번학기 수강신청을 할 때

 김재문 교수님의 물권총론을 고민하지도 않고 신청하게 됐다.

교수님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알리려는 마음을

 이미 알고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작년보단 조금은 더 진지하게 수업을 들었던거 같다.

힘들게 얻으셨다는 고문서들을 볼 땐 참 신기하고 놀라웠다.

역사에 관한 얘기를 하실 때 시간가는 줄로 모르고 오히려 지치지도 않는

 교수님의 열정적인 모습이 존경스러웠다.

한 분야에 열정을 가지고 몰두하시느 모습은 취업을 앞두고 있는

 지금의 우리에게 본받을 점이라고 생각한다.

교수님의 저서를 찾던 중 한국전통 민족문화의 광장에서

 한국전통 민족문화의 광장에서 남의 것만 수박 겉핥기로 흉내내는

 것으로 스스로 충분하다고 자만하는 정치가.공무원.공직자.

이땅의 각분야의 지도자및 법조인들로만 가득차게 된다면...

이란 글을 보았다. 교수님께서 우리 학생들에게 끊임없이 전통문화를

 말씀해주신 이유가 나타나는 글이였다.

다소 무뚝뚝하실 것 같은 교수님은 인자하셨다.

기말고사를 앞두고 과제를 제출하러 갔을때, 그 자리에서 바로

 모자란 부분을 지적해주시고 정정해서 다시 과제를 제출하도록 도와주셨다.

과제 제출기간을 엄격히 지키도록 하고

 조금이라도 실수가 있으면 바로 점수가 깎이는 다른 수업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였다. 물론 치열한 대학사회에서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그래도 이번 김재문교수님의 호의는 감사하고 감동적이었다.

단지 과제를 제출하러 가는 것만이라도 긴장하게 만들었던 이번 교수님에

 대한 나의 편견이 우스워지는 경험이였다.

매번그러듯 이번 학기에도 역시 왜 더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지 못했는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졸업을 앞둔 4학년 이어서 그런지 작년보다 더 속상한 마음이 든다.

항상 교수님께서 조금이라도 더 말해주시려는

 마음을 제대로 못한다.

하지만 이번 물권법수업을 통해 아주 조금이나마 배우고 느낀게 있어

 다행이다.

한 학기동안 많이 가르쳐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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