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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권법총론 강의내용,소감문] 동국대학교 법학과 2006113560 이경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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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경훈 작성일13-06-29 07:20 조회1,2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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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보낸 날짜2011년 06월 28일(화) 오전 10:37 KST
받는 사람▼

제목;
 [물권법총론 강의내용,소감문] 동국대학교 법학과 2006113560 이경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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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물권법총론을 수강한 이경훈이라고 합니다.

맨 앞자리에서 법전이랑 천원짜리로 거래 예시 들면서 수강하던 학생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핸드폰을 새로 개통을 했는데,

학적부에 수정을 하지 않아서 예전 번호로만 연락이 가고

 새로개통한 연락처로 연락을 받지 못해 강의소감문을 보낸

 오늘 알았습니다.

소감문을 늦게 보내서 죄송합니다.

저는 작년에 물권법각론을 먼저 수강하고 이번학기에 물권법총론을

 듣게 되었습니다.

물권법각론시간에 물권법총론 내용을 다 훑어보고 지나가서 그런지


 좀 더 수월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또한 다른 교수님들께는 들을 수 없었던 조선시대 매매계약, 환퇴,

전당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참 기뻤습니다.

다른사람들은 잘 모르는 지식들이니까요.

학기초에 교수님께서 쓰신 조선 담보에 관한 책을 읽었었습니다.

만약 우리 조선법이 계속 쭉 내려 왔었더라면,

지금과 같은 체계의 계수법이 아니라

 자긍심있는 우리나라만의 독자적인 법과 법문화를 만들었을 수  있었을

 텐데라는 생각이 많이들었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직접 학생들과 대화,참여를 통한

 상황재연으로

 설명을 해주시는 친절한 모습을 보면서 참 좋았습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진짜 이렇게 강의하는 교수님은 한분도 못봤습니다.

그리고 교수님께서 쓰신 논문에 대한 이야기와 그에 대한 보상 이야기를

 들었을때 약간 울컥하기도 했었습니다.

그 많고 많은 논문중에 연구비를 주는 논문으로 정상적인  점수로

 인정이 되는 게 몇개가 없고

 그나마 해준다는게 편당 논문액수가 다른 교수들의 것들보다

 평가절하된다는데 기분이 참 나빴습니다.

아무도 안가는 길을 개척하는 자에게 오히려 이런 패널티를 주는게

 말이나 될까 싶었습니다.

그래도 장경학선생님께서 전해주셧다는 "돈받고 글쓰지마라"라는 말씀을

 지키시는 교수님의 곧은 의지에 감탄했습니다.


이번학기가 교수님께서 하시는 정규 마지막 강의라고 들었습니다.

다행히도 수강을 할 수 있었고, 맨앞자리에 앉아서 열심히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동국대학교 법학과하면 조선법 분야에서 수장을 맡으시는 김재문 교수님께

 조금이나마 배우고,

옛 고문서들을 직접보면서 그 당시 매매계약을 배우는 기회는 앞으로

 제인생에 없을 것 같아 더 뜻 깊었습니다.

또 강의를 받으면서 느낀점은 출석체크 할 때만 와서 체크를 하고 도망가는

 얌체학생들이 밉기도 했지만다 제 자신의 공부. 피와 살이 되는

 강의라 생각하고 개강하는 첫날부터 마지막 종강날까지

 한번도 빠지지 않고 앞자리에 앉아서 열심히 들었습니다.

6월15일 설송 김재문 교수님의 정년기념 강연및 송별회에 참석해서

 교수님의 마지막 자리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만약 강의를 하신다면 대학원이나 법제사 강의가 들어올 경우

 하실 수 있다고 하셨는데,

강의가 생긴다면 꼭 듣고싶습니다.

교수님 건강하시고 여름비, 태풍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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