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170여명).대학원 석사.박사과정(6명)의 제자 여러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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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재문 작성일13-06-29 07:21 조회4,08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제자 여러분들께
강의소감에 대한 답변을 일일이 할 수가 없어
간단히 아래의 글로 여러분들의 답변에
대신합니다.양해바람니다.
........................................................
벌써 1학기 강의가 끝나고
성적평가와 공시가 끝나서 성적처리를 학교에 제출하였습니다.
창밖에는 장마빗소리와 함께 비가 꾸준히 내리고 있습니다.
지난 1학기는 저의 마지막 정교수직을 끝내는 학기였습니다.
학부 170여명과 대학원(석박사과정) 제자 6명 여러분들의 열정적인 자세와
열띤 토론과 향학열의 협조로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더욱 더 열심히 인생을 살아라는 의미로서 분에 넘치는 여러분들의
강의 소감과 격려의 메일을 이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옮기면서
저의 동국대학교 법과대학 정교수로서 마지막 학기의 강의도
결코 여러분들에게는 헛되지 않았으며,의미가 있었으며,
저가 시간시간마다 강의준비를 한 마음과 의도를 정확히 알아주었으며,
여러분들의 많은 격려와 사제지간의 애정어린 글들에
위로를 받았으며 삶의 보람을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강의 소감등의 글들을 저의 홈페이지에 올려서
오래오래 여러분들이 생각나면 읽어보고
또 보면서 남은 여생을 위로 받으면서 보내려고 합니다.
간혹 저에게 글을 보내고 싶으신 제자여러분들의 글이 있으면
자유게시판에 올려 공유하여 12년간 이 홈페이지에 강의소감을 보냈거나
26년간 강의를 들은 제자여러분들과도 서로 마음을 나누는 자유게시판으로
활용하고자 하므로 언제든지 메일을 보내주면 올리겠습니다.
아무쪼록 여러분들의 앞날에 무한한 영광과 보람이 있으며,
우리공동체를 강하고 잘사는 사회가 되도록 국제경쟁력있는 인재가
다 되시기를 두손뫃아 기원하며 여러분들의 건강과 보람되고
자랑스런 모습들을 지켜보며 좋은 소식들을 언제까지나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국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김재문
..................................
*2011년 1학기부터 성적평가방법에 관한 학교당국의 변경된 지침
학교에서는 매 과목의 수강학생들의
정원의 25%는 A, 50%는 B, 25%는 C로 평가해야 하며
+와 0는 엄격하게 반반(50%씩)으로 확정하여야 하며,
이를 초과한 경우 입력이 되지 않도록 하였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혹시 교수의 재량으로 성적을 고칠수 있다고
생각하시지 말기 바람니다.
교수의 재량권이 거의 없기에 이런 변경된 상대평가의 방법으로
성적을 평가하였음을 여러분들에게 알리며,
재량권이라야
공정하게 평가하여
학교규정데로 순서데로 등급을
확정한 것 이외는 달리
어떤 교수의 재량이 없었음을 알려드림니다.
이제는 거의 전부가 학교의 규정에 의해
A는 25%(A+은 그중의 반만,A0도 그중의 반만)
B는 50%(B+은 그중의 반만.B0도 그중의 반만)
C는 25%(C+은 그 중의 반만,C0도 그 중의 반만)
이렇게 엄격한 상대평가로 전환되었음을 이해바람니다.
때문에 동점이 나오지 않도록 약간 엄격하게 평가하지 않을 수
없었음을 양해바람니다.
더 자세한 문의가 있는 학생들은
유지웅조교(010-7100-8978)에게 문의하기 바람니다.
성적평가자료를 맡겨놓았습니다.
이제 더 누락된 시험지와 누락된 자료가 없다면 변동이 불가능합니다.
혹시 성적이 잘 못 나왔다고 해도 다른 학생들이 자신보다
1점 더 받았기에 +에서 0로 된 것이므로
절대로 실망하지 말기 바람니다.
언제나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내 자신속에 국제경쟁력있는
실력을 가득 길러서 그분야의 1인자가 될때까지
김재문교수의 30년 가까운 연구활동과정을 참고하기를 진심으로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강의소감에 대한 답변을 일일이 할 수가 없어
간단히 아래의 글로 여러분들의 답변에
대신합니다.양해바람니다.
........................................................
벌써 1학기 강의가 끝나고
성적평가와 공시가 끝나서 성적처리를 학교에 제출하였습니다.
창밖에는 장마빗소리와 함께 비가 꾸준히 내리고 있습니다.
지난 1학기는 저의 마지막 정교수직을 끝내는 학기였습니다.
학부 170여명과 대학원(석박사과정) 제자 6명 여러분들의 열정적인 자세와
열띤 토론과 향학열의 협조로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더욱 더 열심히 인생을 살아라는 의미로서 분에 넘치는 여러분들의
강의 소감과 격려의 메일을 이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옮기면서
저의 동국대학교 법과대학 정교수로서 마지막 학기의 강의도
결코 여러분들에게는 헛되지 않았으며,의미가 있었으며,
저가 시간시간마다 강의준비를 한 마음과 의도를 정확히 알아주었으며,
여러분들의 많은 격려와 사제지간의 애정어린 글들에
위로를 받았으며 삶의 보람을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강의 소감등의 글들을 저의 홈페이지에 올려서
오래오래 여러분들이 생각나면 읽어보고
또 보면서 남은 여생을 위로 받으면서 보내려고 합니다.
간혹 저에게 글을 보내고 싶으신 제자여러분들의 글이 있으면
자유게시판에 올려 공유하여 12년간 이 홈페이지에 강의소감을 보냈거나
26년간 강의를 들은 제자여러분들과도 서로 마음을 나누는 자유게시판으로
활용하고자 하므로 언제든지 메일을 보내주면 올리겠습니다.
아무쪼록 여러분들의 앞날에 무한한 영광과 보람이 있으며,
우리공동체를 강하고 잘사는 사회가 되도록 국제경쟁력있는 인재가
다 되시기를 두손뫃아 기원하며 여러분들의 건강과 보람되고
자랑스런 모습들을 지켜보며 좋은 소식들을 언제까지나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국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김재문
..................................
*2011년 1학기부터 성적평가방법에 관한 학교당국의 변경된 지침
학교에서는 매 과목의 수강학생들의
정원의 25%는 A, 50%는 B, 25%는 C로 평가해야 하며
+와 0는 엄격하게 반반(50%씩)으로 확정하여야 하며,
이를 초과한 경우 입력이 되지 않도록 하였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혹시 교수의 재량으로 성적을 고칠수 있다고
생각하시지 말기 바람니다.
교수의 재량권이 거의 없기에 이런 변경된 상대평가의 방법으로
성적을 평가하였음을 여러분들에게 알리며,
재량권이라야
공정하게 평가하여
학교규정데로 순서데로 등급을
확정한 것 이외는 달리
어떤 교수의 재량이 없었음을 알려드림니다.
이제는 거의 전부가 학교의 규정에 의해
A는 25%(A+은 그중의 반만,A0도 그중의 반만)
B는 50%(B+은 그중의 반만.B0도 그중의 반만)
C는 25%(C+은 그 중의 반만,C0도 그 중의 반만)
이렇게 엄격한 상대평가로 전환되었음을 이해바람니다.
때문에 동점이 나오지 않도록 약간 엄격하게 평가하지 않을 수
없었음을 양해바람니다.
더 자세한 문의가 있는 학생들은
유지웅조교(010-7100-8978)에게 문의하기 바람니다.
성적평가자료를 맡겨놓았습니다.
이제 더 누락된 시험지와 누락된 자료가 없다면 변동이 불가능합니다.
혹시 성적이 잘 못 나왔다고 해도 다른 학생들이 자신보다
1점 더 받았기에 +에서 0로 된 것이므로
절대로 실망하지 말기 바람니다.
언제나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내 자신속에 국제경쟁력있는
실력을 가득 길러서 그분야의 1인자가 될때까지
김재문교수의 30년 가까운 연구활동과정을 참고하기를 진심으로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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