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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제사 수업감상문입니다. 법학과 2007110680 박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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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경근 작성일13-06-29 07:38 조회1,9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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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한국법제사라는 강의를 신청할 때에는 법이 무슨 역사?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평소 역사를 지루해만 하던 저에게 이 수업은 제가 배우고 공부하는 법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된 정말로 좋은 기회였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교수님께서 직접 분석하고 연구한 것을 강의하시는 것을 들으면서 영광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조선왕조실록이나 경국대전 같은 이름만 알고 있던 것들을 직접 보고 교수님께서 연구하신 정말 다른 대학, 다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교수님만의 강의라는 점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법을 공부하면서 우리나라 조선시대는 과거니까 이런 저런 법적인 제도나 기타 많은 부분들이 부족하고 혹은 없을 줄 알았습니다. 현대의 법은 독일의 성문법이나 영미의 불문법이고 우리나라의 예전 조선시대 법이 어떤지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지 못했습니다. 교수님의 수업을 듣지 못했다면 아직도 우리나라에 제대로 된 법이 존재했다는 것을 몰랐을 것입니다. 학문을 공부하는데 있어서 그 학문의 역사에 대해 공부를 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인데 당연하다고만 생각하고 우리나라는 법적으로 후진국이라 다른 나라의 법을 가져다가 쓰는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조선시대 법은 지금 현재 우리가 집행하는 법보다도 훌륭한 것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이 법들을 지금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제정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학기를 들으며 교수님의 민법총칙 책을 읽었습니다. 이후 물권, 채권, 가족법등 일곱권을 다 읽을 계획입니다.

  법제사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법이라는 학문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게 됐고 많이 미흡하나마 법을 공부하는 제 자신이 자랑스러워졌습니다. 학문적인 부분이 아니더라도 교수님의 한국법제사에 대한 열정과 다른 곳에서는 구할 수 없는 귀하디 귀한 강의 자료와 다른 곳에서는 들을 수 없는 교수님만의 강의를 듣고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학문 연구를 위해 사비를 털어 학문의 길을 걷고 계신 교수님의 열정에 깊이 감복했습니다.

  한국법제사 강의를 듣지 않았다면, 그토록 오랜 기간 한국법제사에 대한 독보적인 교수님의 노력이 없었다면 지금 제대로 된 분석을 못하고 또한 교수님의 강의를 듣는 수 많은 학생들도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저처럼 법제사의 중요성을 몰랐던 선배님들, 후배들이 교수님의 강의를 많이 수강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법을 연구하시고 학생들에게 가르쳐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리고 더 많은 학생들이 교수님의 강의로 눈과 귀가 뜨이길 바랍니다. 교수님께 배우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한 학기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학기에도 다른 강의로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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