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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학기.한국법제사 강의를 듣는 법학과 2012110575 전영룡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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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영용 작성일13-06-29 07:59 조회3,1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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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 사람;전영용 
헤더보기▼보낸 날짜2012년 12월 10일(월) 오전 01: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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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한국법제사 강의를 듣는 법학과 2012110575 전영룡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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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교수님의 한국법제사 강의를 듣고있는 법학과 1학년 전영룡입니다~^^

교수님의 민법총칙을 들으신 선배님들을 통해 1학기가 시작하기 전부터

 교수님의 박학다식함과 편안한 강의 분위기를 만들어 주신다는 이야기를

 듣고서 저도 교수님의 민법총칙을 수강하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의 강의가 개설이 안돼있더라구요..

그렇게 2학기 시간표를 짜는 도중에 교수님의 한국법제사 강의가

 개설된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 선배가 저에게 일러주기를 교수님은 민법총칙시간때 보다

 한국법제사 시간에 더욱 열정을 가지면서 강의를 하여 더욱 재미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망설임없이 교수님의 강의를 듣기로 결정했답니다^^

2학기가 시작되고 설레는 마음으로 한국법제사 강의를 들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선배님들의 말은 하나도 틀린 것이 없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그 누구보다도 옛것을 중요시 하시면서 경국대전 등과 같은

 옛 우리 법을 소중히 생각하시며 현 정세에 대한 비판도 아끼지 않으시면서

 더불어 해결방안까지 설명해 주셨습니다.

옛 법을 누구보다도 잘 아시어 이 분야에서는 감히 일인자라고 칭할 수

 있을만한 분에게 직접 강의를 듣게 되어 매우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지난 중간고사에서도 제가 잠시 말하였건데, 저의 꿈은 여느 국회의원보다도

 법을 잘 알고 개선방향을 바로 세우거나 폐단의 법을 가려내어

 시정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 나중에 정계에서 부패해가는 우리나라를

 바로잡는 것입니다.

이런 저의 꿈에 교수님은 현실감을 더해주시는 강의를 해주셨고,

그에 저는 더욱이 제 목표에대한 열의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한 학기 동안 열렬한 강의를 해주신 교수님께 존경과 감사의 표시를 담아

 소감문을 써보았습니다.

다만 한가지 죄송스러운점은 종강을 하는 그 중요하고도 뜻깊은 시간에 하필

 폭설로 인한 후유증으로 길이 미끄러 다리를 접지르는 바람에..

병원에 다녀와야해서 강의가 다 끝난 그시점에 교수님에게 찾아간점

 죄송스럽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수님께서는 인자하신 마음으로 저에게 꾸지람 아닌

 따뜻한 말로 친절히 시험문제에 대해서도 다시 설명해 주셨습니다.

ㅠ감동이었어요ㅠ

 교수님 다시한번 한학기동안 강의해주신점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ㅠㅠ

 수고하셨습니다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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