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2학기;한국법제사 강의소감문-법학과 2010110599 박혜연

보낸 사람;박혜연   
▼보낸 날짜2012년 12월 15일(토) 오전 11:58 KST
받는 사람▼ 참조▼
제목;한국법제사 강의소감문-법학과 2010110599 박혜연
 안녕하세요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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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교수님의 한국법제사 수업을 수강한 박혜연이라고 합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또 한 학기를 마치며 다시 소감문을 쓰는 느

 낌이 남다릅니다.



한 학기 휴학 후 복학을 해서 시간표를 짜는데 김재문 교수님의 수업이

 있어 기쁜 마음에 제일 먼저 시간표에 적어넣었습니다.



1학년 때부터 매 학기 교수님의 수업을 들으며 배워와서 그런지 교수님의

 수업이 있으면 최우선으로 듣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교수님께서는 고문서를 아끼고 계셨습니다. 다른 수업과 달리

 직접 '보고' 배우는 수업이여서 항상 새롭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수업은 한국법제사 인 만큼 

더욱 그 효과가 컷던 것 같습니다.



마치 역사드라마를 보는 듯한 흥미로움과 이해도 쉽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수업동안 공부를 하면서 왕과 신하들이 백성을 많이 위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같은 맥락의 말인데도 여러번 다른 단어로 언급하며



 백성을 위하려는 자세가 놀랍고 흥미로웠습니다.

많은 사람이 구법에 대해 알고, 보고, 생각해서 그 때와 같은 생각을

 느껴봤으면 좋겠습니다.



이렇듯 교수님의 한국법제사 수업을 들으면서 수업이외의 것들 도 많이

 배우고 가는 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 건강 유념하셔서 다음 학기에도 좋은 강의 또 듣고 싶습니다.



한 학기 열정적인 강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