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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학기;한국법제사 강의 소감문입니다.교수님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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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근우 작성일13-06-29 08:16 조회2,3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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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 사람;김근우 
▼보낸 날짜2012년 12월 20일(목) 오후 10:49 KST
받는 사람▼"김재문" 참조▼
제목;한국법제사 강의 소감문입니다.교수님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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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과 2학년 2009110702 김근우입니다.

한국법제사 강의 소감문 입니다 ^^

교수님께 처음 강의를 들었을 때는 햇볕이 따사로웠는데 어느새

 시간이 흘러 눈은 쌓이고 날씨가 많이 차가워진거 같습니다.

이렇게 시간은 흐르고 많은 것이 변하였지만 제가 느끼는 교수님의

 강의에 대한 열정은 그대로셨던거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흐르면 변하고 바뀌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변하여서는 안되는 참 진리, 만세에 내려져야 할 가르침이 있는데

 이런 가르침은 역사를 통하여 배울 수 있고 저는 이번 강의를 수강하는

 동안 배웠다고 생각이듭니다.

법학도로써 법을 배워야 하는 이유, 그리고 어떤 법이 필요한지 분명히

 배웠다고 자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현실은 이런 기본이 잘 지켜지지 않고 이런 작금의 현실에

 대하여 안타까워 하시던 교수님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들은 멀리 있지 않고 가까운 곳,

바로 우리 선조들의 가르침에 있는데 왜 계속 멀리 돌아가려는지


 저 역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저는 이 강의가 지금 공무원들, 나랏일을 하는 사람들 그리고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강의라 생각 합니다.


나라의 녹을 받는 사람에게는 항상 가슴깊게 왜 이일을 하는지

 누굴 위해 하는지 새겨 둬야 하며 저 또한 공무원이 꿈인 한 사람으로서

 교수님의 가르침을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인간이라면 무릇 누구나 눈 앞의 이익을 쫓게 되고, 그것을 억제하는

 이성이 그 사람의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공무원들이 뇌물을 받고 서로가 서로를 속이는 문제 역시 여기서 나오는

 문제입니다. 이런 문제의 해결을 위해 조선시대에는 수뢰죄에 대하여는


 매우 엄히 처벌하였고 스스로 나라의 녹을 먹는 자부심과 책임감에

 행동을 조심하였고 다른사람들의 본보기가 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근간이자 나라를 꾸려 가는 공무원들이 절대 부패하여서는 안되고

 청렴 하여야 한다는 교수님의 말씀에 백번 동의 합니다.

교수님께서도 이에 모범적으로 눈 앞의 이익과 편의를 추구하시지

 아니하시고 명예퇴직 후에도 강단에 계속 서시는 모습,

그리고 사비를 털어 누가 알아 주지 않더라도 진심을 다해 연구하시는

 학자의 모습. 모두 높이 본 받아야 할 모습이라 마땅히 여깁니다.

앞으로 제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에 대해 깊이 배웠습니다.

짧았던 한 학기 동안 좋은 가르침들 감사하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 가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일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제자 김근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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