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니다;홈페이지와 방문카운트.자료게시판.자유게시판의 내용의 복원.이 자료게시판의 글을 책으로 묶어낼 예정입니다.

반갑습니다.

그동안 자료게시판의 전통법문화의 발표논문의 일부 서론과 결론을  공개하였던 116개와

저한테 강의를 들은 제자들이 강의가 종료된 후에 학기가 끝나는 전후에 자신들이 스스로

배운것을 저의 학부강의 한국법제사 한국법문화사와 대학원 석박사 과정의 강좌명으로

한국법문화사연구.한국법문화사특수연구를 수강한 뒤에 국민들에게 공유하는 의미에서

제자들이 스스로 성적과는 무관하게(단 대학원생은 성적평가의 참고자료의 일부분)

수강한 내용중 우리 전통법문화의 장점을 중심으로  인터넷에 스스로 작성하여 자유게시판에 올린 2560여개의  글들입니다.

그리고 6~7년도 넘게 저의 홈페지지 첫화면 하단에 있던 방문횟수 기록 카운트가 12만회수가 넘는 것이 없어져

버렸기에 이번에 그때의 회수에 가깝게 복원하여 그저께 새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정년퇴직을 하고  제자들에게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고 싶은 애착으로 강의 소감을 더 받을 예정입니다만

다만 2500여개의 자료게시판에 있는 자발적인 글들은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제자들이 작성한 공개를 위한

글들이나 이 속에는 국민여러분들이나  저의 강의를 듣지 못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한국전통법문화에 관한

학생들이 알고 있는 인상깊은 내용들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 자료들이 다시는 만들 수가 없거나 분량이 너무 많을 수도 있거나 언젠가는 없어질 가능성을

생각하여 저와 제자들의 뜻있는 한국전통법문화의 창달을 위한 자료료 생각되어 가까운 시기전후에

한권의 책으로 묶어 내면 이시대의 힘든 외면하는 정확히 잘 모르는 아무도 잘 연구하고자 하지 않는

거의 연구비도 한 푼 받지 않고  오직 국민들에게 알려서 한국의 법문화 창달에 한 줌의 거름이라도

되기를 바라고 제자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전통법문화를  한번더 알리는 사명을 이어가게 해줄  계기와

저의 석사학위부터 약 30여년간  힘들고 지원없이 연구하고 알려온 일들을 한 번더 보고

삶의 정리를 하고자 합니다.

혹시 이 게시판의 글을 책으로 만드는 것에 이의가 있는 제자들은  올해가 가기전에 이 게시판에

의사를 표시해주시고 그렇지 않으면 찬동하는 것으로 생각하겠습니다.

그럼 제자여러분들의 건강과 앞날에 무궁한 영광과 보람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2013.7.4 동국대학교 명예교수 김 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