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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테이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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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지나(법학과2년) 작성일13-06-15 13:09 조회2,6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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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민법강의테이프를 들어 보았습니다.

민법뿐만이 아니라 다른 과목에도 강의테이프가 다 나와있겠지만..

제가 들은 강의테이프의 강사는 고시촌학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변호사의 강의테이프였습니다.

물론 그 분들은 수험에 대비해서 필요한 부분만 강조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시원하게 강의를 하여 들을 때는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그 테이프를 들은지 한 일년이 지났는데

어떤 공부건간에 왕도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때의 손쉬운 이해도 공부가 꾸준하지 않으니 쉽게 잊혀지고

헷갈리게 되더군요.

어떤 방법을 이용하건간에 공부에 임하는 학생본인의 마음가짐이나

거기에 뒷받쳐지는 성실함이 있다면,, 글쎄요..

뜻하는 바를 이룰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저는 학교의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 역시 오랜 경륜에서 우리나오는

깊이있는 강의가 초보자에겐 밑바탕이 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생각하는 공부야말로 오래도록 인상에 남을테니까요.

짧은 소견입니다만 제 의견을 간단히 적어 보았습니다.

작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교수님의 강의를 카세트의 핀마이크로 녹음해서(물론

허락하에..) 그날 그날 반복 청취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반복학습만큼 확실한 공부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녹음상태가 좀 부실하겠지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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