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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총칙 강좌를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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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 서 영 작성일13-06-15 13:21 조회2,6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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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전 이번학기 민법 총칙 과목을 신청하면서 교수님가 이렇게 만나게 된 행정학과 3학년 최서영이라고 합니다.
현재 행정학을 전공으로 하면서 법에 대한 공부역시 하고 있던 터라 관심을 가지고 이번 교수님 강좌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번 교수님의 강좌에 대해 나름대로 느끼는 바가 있고, 강의 소감이라든지 또 저의 의견을 이렇게 몇자라도 남길까 합니다.
먼저 교수님께서 전 시간에 말씀하셨던 "법조항만을 머리속 가득히 알고 있다고 해서 또 제아무리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은 판검사만을 지향한다하더라도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실제적 생활에 대한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가 없다. 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하고 이로 우리에 생활에 또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국가에 대해 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는것이 더욱중요한 것이다."라는 말씀에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합니다. 단순히 학교를 다니며 앞에 닥친 취업에 문턱에 지쳐 인성적인 발전없이 사회적 경제력, 지위에만 신경을 쓰던 저희들에게 현실에 잊지않고 지켜나가야 할 문제를 간직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떠올리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합니다.
그리고 수업중에 있어서도 무엇보다 인성교육에 더욱 신경을 쓰시는 모습이 다른 일반적인 지식을 위한 교육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앞으로 한 학기 동안 교수님의 강좌 열심히 들을며 깨우쳐 주고자 하는 교수님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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