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께~

안녕하십니까? 저는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법학과(야)2학년에 재학중인 97학번
정재호라고 합니다. 제가 처음 학교에 입학했을때 교수님께 민총강의를 들으면서 속담과 한국인의 법문화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고 그후 휴학하고 군에 갔다오니 교수님의 연구가 많은 발전이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속담과 한국인의 법문화가 2편이 발간되었고 또 이렇게 홈페이지까지 생긴걸 보면서 그동안 교수의 학문에 대한 열의와 고생하신 걸 느낄수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되는 연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법은 계수법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앞으로 우리에게 보다나은 법체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의 법을 연구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길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점에서 교수님의 연구는 앞으로 우리나라에 큰 업적으로 남을 것입니다.
앞으로 많은 연구가 계속되는데 교수님의 건강이 제자로서 무척 걱정이 됩니다. 부디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법(야) 2학년 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