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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 민족문화의 광장 사이트에 대한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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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인준 작성일13-06-17 11:00 조회2,5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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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최인준 입니다. 
오랜 만에 교수님 사이트에 들어와 송구스럽습니다.  약간은  의무감도 있지만  필연도  우연으로 변화 한다는 필연성을 믿으며  전체적인 사이트에 대한  느낌을 몇자 적어 봅니다.  전체 구성이  프로필  논문/ 저술  자료실  자유게시판으로 되어있는데  여기에  자유게시판외에  매주 또는 매월 교수님의 의견이나  주장을  펼수 있는  교수님 전용  게시판을  만드시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여기에  최근의 교수님의 사상이나  연구성과등을 올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논문/저술에 대한  약간의  한글설명을 들여 놓아  한문의 해석에  어려움을 격는  요즈음의  젊은이들에게  조금은 쉽게 접근할수 있는 길을 터주는 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자료실은 법파트에서  학생들이 쉽게 우리법을 이해할수 있도록  전통법의 어느 특정부분이  현행법의  어느부분에 해당하는지를  체계적으로 분리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저의 사이트에 대한 느낌을 몇자 적어보았읍니다.  사람이  그리 오래 사는곳 같지는 않은데  모두들 욕심과  그리고  생존의  피로로  허덕이는 것 같습니다.  물론  모두에  대다수가 포함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인간으로  한 남자로  대한민국에서 존재한다는 것이  힘들때가 많습니다.  저도  조금은 늦게 공부를 시작했지만  미래에  대한  희망과  젊으날의 객기와  현실에  참여하기 위하여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결과는  하늘에 맞기고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  나의  도리라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교수님께  외람되지만  조금 바라는 것이 있다면  우리  실정법에도  조금더 애정을 가지시고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책을 보고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것도  교수님의  오랜 노하우와  쉬운 강의법에 의해  문득문득 그 의미를  깨달을때 많은 기쁨을 느끼며  감탄할때가 있읍니다.  실정법에 대한  학생들의  어려움은 크리라 생각됩니다.  매일  교과서를 보고  궁리해도  그 뜻이  그리 쉽사리 다가오지 않는것이  법이론이고 교과서이고 조문이다 보니  혹 학생들  중에  더욱더  법에서 멀어지고  공부를  포기하는 학생이 있을 까 염려 스럽습니다.  교수님 같이  오랜 연룬과  노하우를  가지신 분이  그들이 조금 쉽게 법에 접근할수 있도록 신경써 주신다면  그들이 나중에  3학년 4학년이 대어  취직이나  공무원 시험 기타 생계에 관련된  준비를  할때  조금은 수월히 준비할수 있으리라 사려됩니다.  어린 학생들이  저학년에  벌써 부터  법에 흥미를  가지지 못하고  고학년이 되어  막상 무엇인가를  할려할때  막막해 한다면 참으로 서글픈 일이라 생각됩니다.  교수님의 학자적 인생관과  전통법에 대한 우월적 법의식 그리고 현실에 대한 따가운  비판은 너무도 지당하시고  탁월하다 아니할수 없음니다.  그러나  교수님은  학생들에게 있어 아버지뻘 되시는  부모와 같은 분이시니  학생들의 미래또한 간과할수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현실은  실정법을 모르면 하다못해  공인중개사 조차도 할수 없는 형편이니  어린 학생들이 고학년이 되어  혼자 공부해도  해 나갈수 있는  기초를  가질수 있도록  교수님께서  체계적으로  강의 하여 주신다면  많은 학생들의 인생에  큰 도움이 되리라 사려됩니다.  책과 함께 평생을 사신 교수님이 어느때는 부러울때도 있읍니다. 그러나  우리학생들이  걸어가야 하는 길은 현실이니  교수님께서  자식들이라 생각하시고 학생들을 이끌어 주시면  참으로  많은 학생들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이런 말씀을 드려 송구스럽스니다. 그러나  교수님의 강의를 들은 학생들이  판 검사가 되고  공무원이 되고 국가 지도자가 되면  교수님의 정신을  충분히  현실에  반영하려 노력할 것이고  교수님의 강으를 듣지 않은  다른  학생들보다 훨신더 우리법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크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그러한 교수님의 생각과  정신을 현실에서 실현할 요원들을 만들어 내야 할것 같습니다. 미래는 아무도 모르나 혹 하늘의 도우심으로  후에 제게 이나라 일을  관장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역시  교수님의 사상과  정신을 실현하려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교수님의 높은뜻을 잊지않으려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이 말은  학점의 위한 아부도 아닌  내 마음 깊숙한 곳에서의  진심임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교수님께서 홀어머니 밑에서 성장하셨다는 말씀을 듣고 깊은  연대감을 느꼈읍니다.  저역시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  충과 효를 할수 있는 기회를  잡기위해 노력하고 있읍니다.  글이 너무 깊어 진것 같아 송구스럽습니다.  이만 줄이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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