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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과 한국인의 법문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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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진서 작성일13-06-17 13:10 조회2,5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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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감상문 다시 제출합니다.

속담이라는 것은 그 민족의 오랜 기간의 삶의 지혜가 구성원들의 지지를 받아서 오늘날까지 지속되어 온 살아 있는 민족 문화의 지혜를 나타내는 생활 방식들이다.
법이 인간사회생활 속에서 규정되어지고 적용이 되는 것이라면, 분명히 사회생활을 나타내는 속담 속에서도 법규범에 대한 규정들이 표현되어 있을 것이며, 대부분의 사회생활이 법규범의 영향아래에 있었을 것이다.
우리 법이 과연 서양 외래 수입법과 비교 할 만한 체계와 조문과 법의 정신이 있는지, 또 우리 조상들은 어떤 법문화를 가지고 생활했었는지가 궁금할 것이다.
우선 조선왕조 이전은 자료가 빈약하고 그 이후로는 특히 일제시대 전까지는 그런 대로 법전과 고문서 자료와 각종의 기록들이 적지 않게 많이 남아 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지구 환경은 국제적인 고도의 경쟁사회에서 지구상의 온갖 방법들을 다 동원하여 저렴하게 편리한 인류공동체의 삶의 향상을 위한 온갖 지혜를 갈고 다듬은 고급의 문화와 서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사고 팔며 살아가야 하는 인류문명의 세계화, 모방화 그리고 창조를 위해서 각 공동체가 한 마음이 되어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할 시대이다.
그래서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보다 나은 삶의 지혜와 심지어는 보다 나은 레크레이션 문화까지도 배우고 즐기기 위해, 국경을 초월하면서 까지 수 천년 내지 수백 년간 갈고 닦으며 지녀온 아프리카 토인들의 삶의 방식을 통해서라도, 그들만이 가진 고유한 지혜롭고 진귀한 그 사회의 기후 풍토에 가장 알맞은 지혜로운 민족의 문화를 보고 자기민족의 삶의 향상을 위해 배우려고 관광객이 되어서까지 비행기를 타고 찾아가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는 우리 문화를 거의 다 내 버리고, 대부분 남의 것만을 우리 것인 양하여 살아가는 모습들은 오히려 전혀 문명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은 미개사회보다 못한 것이다.
왜냐하면 미개사회의 원주민들은 다름대로 자기들만의 문화를 고귀하고 풍요롭다고 생각하고 꼭 지키고 보존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우리 공동체의 삶의 질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높여서 우리 공동체의 삶을 보다 더 풍요롭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전통 문화 속에서도 옛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를 찾아서 당당하게 우리의 삶의 꾸려 나가는 동시에, 외국의 질 좋은 고급의 인류문화의 삶의 문화를 수입하여, 우리 공동체의 보다 발전적인 고급의 문화 창조 및 지구상의 인류의 삶에 기여하는 질 높은 문화를 가져야 한다.
하지만 우리 민족은 이 민족에 의해 짓밟혀 왜곡되고, 잊혀져 버리고, 잘못 인식되어 있고, 우리들 스스로 업신여겼던, 우리 민족의 훌륭한 고급의 전통문화의 재발견과 재인식을 통하여 반드시 정리되고 연구되어야 할 것이다.
앞으로 꼭 우리 나라의 문화도 구성원들이 한 마음이 되어서 삶의 질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높여서 우리 공동체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해야 할 것이다.
속담을 통한 법문화, 의식 안에는 분명히 오늘을 이기고 살아가야 할 우리 공동체의 고귀한 정신적 창조물이자 인간이기에 가질 수 있는 도덕과 성실 그리고 근면하게 생활하며, 국민주권과 기본권이 보장되고 있었음을 우리는 명심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우리는 우리 공동체의 단점인 창의력 부족과 공익보다는 개인적인 이기주의와 부동산 투기라든지 노력하지 않고 한꺼번에 돈을 얻으려는 일확천금에 인생에 거는 한탕주의와 정신적인 것보다 형식을 중요시하는 것 그리고 이익 챙기기에 급급해서 남을 속여서 까지 물질(돈)만 바라는 부정한 관념들이 우리 문화에 단단히 뿌리를 내렸다.
그러나 공동체의 발전을 저해시키는 이 모든 요인들을 근절시켜 속담을 통한 우리 선조 들의 지혜에서 보완하여 새로운 우리 공동체의 정의와 질서와 예를 되살려, 경쟁력 있는 고급의 민족문화, 법문화를 창조해야 한다.
그 이유는 21세기의 냉전을 벗어난 세계화, 정보화의 주역으로 고급의 문화를 창조해야 할 우리들의 입장에서는, 외국의 훌륭한 고급의 문화도 빨리 알고 활용해야 함은 물론이고, 동시에 우리 민족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하고 독특한 민족의 지혜인 고급의 문화도 남김없이 다 알고 활용해야만 인류의 고급문화를 새롭게 창조하는 세계의 주역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한 법도 우리 공동체의 구성원들이 보다 잘살기 위해 필요한 것이므로, 법을 가지고 생활하는 우리 공동체의 삶의 질은 세계인으로부터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정도의 공중도덕성을 모든 분야에 깔고, 그 위에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지식, 기술과 지혜와 창의성과 노력과 서비스를 할 수 있어야만 된다고 생각한다.
이에는 국가와 공공 단체와 기업과 연구소와 학교와 가정이 일체감을 갖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전문화를, 우리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우리 민족, 선인들의 수 백년 내지 수천 년간 갈고 다듬어온 우리 민족의 지혜를 속담의 형식으로도 이해하여, 우리 공동체와 세계인류 문화 발전과 창조의 밑거름으로 아낌없이 활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동시에 무궁무진한 지혜의 생활, 문화를 정확히 알고 남김없이 소화하여 우리 몸에, 정신에 익혀서 질적으로 변화해야 할 우리 공동체 발전의 기초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밀레니엄 세기에 우리들은 외국의 훌륭한 고급의 문화를 우리 문화의 특성에  맞게 고려하면서 수입하고, 또 우리 민족 고유의 독특한 문화를 서로 잘 활용해서 구덩이에 빠진 우리 문화를 날개를 달아 멋진 세계의 주역으로 이끌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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