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속담과 법문화 독후감입니다..

2.'한국인의 속담과 법문화(2)'를 읽고
 
독후감
 
 '한국인의 속담과 법문화(2)'. 이 책은 현재 정치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나 13일 總選에 나설 후보자들이 꼭 읽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우리 국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올바르지 못해 여기저기서 批判의 소리가 높다. 4300만 인구를 대표해서 입법 기관인 국회에 들어간 사람들이 왜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하고 비판만 받는 것일까?  그건 物質 萬能主義의 病廢가 우리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에까지 미쳐서 그렇게 된 것일 것이다. 돈으로 국회의원이 되고 국회의원이 되어서는 그 돈을 되찾기 위해 또 다른 不正을 저지르고... 이런 악순환의 되풀이로 인해 우리 국회가 파행 운영이 되고 있는 듯하다.
 이 책에는 옛날 우리 先祖 때부터 내려온 俗談을 토대로 앞으로 우리 정치인들이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를 잘 설명해 주고 있다. 投票權을 가진 사람도 어떻게 投票權을 행사 해야하는지도 곳곳에 나타나 있다.
 이번 選擧부터 有權者인 나도 이 책을 통하여 선거에 임하기 전에 많은 유의 사항들을 알게돼 굉장히 기쁘다. 사실 이번 선거에 누구에게 한 표를 행사할까 고민도 되고 망설여졌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 이번 선거부터는 특히 후보자들의 前過 記錄까지 공개돼 初步 유권자인 나에게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솔직히 지금까지 살면서 政治에는 무관심했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느낀 바가 많았다. 올바른 정치의 중요성, 올바른 代表者의 필요성, 올바른 대표자의 道理 등을 알게 되어 앞으로는 정치에도 관심을 갖고 지켜볼 것이다. 
 옛날 우리 先祖들도 국민을 다스리고, 대표하는 일은 그 무엇보다 중하게 다루어져 왔다. 부디 이번 總選에서는 有權者의 賢明하고 올바른 選擇에 힘입어 제대로 된 국회의원들이 當選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