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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등본을 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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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도우 작성일13-06-17 16:00 조회2,4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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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교수님의 물권강의를 듣고 있는 늦깍이 2학년 김도우라고 합니다..
이 번에 교수님의 등기에 관한 레포트로 인해 등기라는 것을 처음으로
제 손으로 떼어 보았습니다.
저는 고향이 울산인데, 법원에 가보니 저희 구는 다른 등기소로 가야 된다고 해서 몇일 뒤 다시 등기소에 가 보았습니다.
도착해서 가보니 많은 사람들이 저 처럼 등기나 인감증명서를 떼고 있더군요.
저두 안내 되어있는 것을 따라 서류를 작성하고 30분정도 지나니 등기가 나오더군요.
그리고 구청에 다시 가서 토지,건물대장을 떼고 구청직원에게 이것저것 물어 보았으나 별루 신통치 않은 대답을 해주더군요
등기등본을 뗀후 등기소 직원에게 직접 물어 보기도 하고 제가 아무리 등기두 등본을 살펴보아도 도데체가 무슨말인지 알수가 없더군요.
거기에는 저당권이 잡혀서 말소가 되고  이런식의 연속이 되어있더군요.
거기다 저희집은 한 주소로 다 가구가(주상복합 건물) 살다보니 저희집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알수가 없더군요..
솔직히 제가 그 등기를 떼면서 뭐가 어떻다는 것은 알지 못 했지만,
저는 하루 빨리 이런류의 서류가 전산화 되어서 누군든지 쉽게 눈에 들어 올수 있는 작업이 하루빨리 이루어 졌으면 좋다고 느꼈습니다.
끝으로 한학기 동안 수고 하신 교수님께 감사의 말을 올리며
다음학기에도 변함 없는 열의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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