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m1

더운여름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제자 작성일13-06-19 01:19 조회2,420회 댓글0건

본문

교수님 안녕하세요 법학과 2학년 학생입니다.
이름도 밝히기 힘들만큼 부끄러운 제자입니다.
더운여름 교수님은 또 밤늦도록 책상에 불을 밝히시겠죠
존경하는 교수님!
저의 게으름과 태만을 질책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교수님의 열성을 배울수 있게 해주십시오!
저는 처음에 교수님이 한국법에 대하여 많은 말씀을 하시었을때 정말 답답하게 생각한 학생입니다. 그러나 지금 조금 철이들어 생각해 보니 정말 우리법을 우리가 모르는데 남의 법만 수입해서 쓴다는 게 부끄럽기 짝이없다고 생각이 되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솔직히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교수님의 열정과 순수한 뜻을 언젠가 평가 받을 수 있다고 확신하면서 이만 글을 맺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교수님이 하시는 일이 언젠가는 언젠가는 반드시 해야되는 일인데 교수님께서 꿋꿋하게 하시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부족한 제자 올림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