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전 이렇게 얼굴도 뵙지 않고 부탁드린다는 것 자체가 참 죄송했어요. 그런데  일목요연하
게 잘 가르쳐 주셔서 너무 감격했어요.
전 지금 작가는 아니고 예비 작가쯤 되는 사람이에요.
다큐멘타리 작가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건 많지만 누구보다도 일에 대한 열정은
대단합니다. 그것도 저한테 주어진 재능이라고 믿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정말 작가가
되면 다시 한 번 메일을 보내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miza20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