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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힘내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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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현학 작성일13-06-19 11:12 조회2,5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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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강의를 1학년때 부터 들어왔고 지금
한국 법제사를 듣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도 얼마전까지 교수님 사고 방식에 부정적이었고
지금 내갈길이 먼데 그런 역사이야기나 들어야 하나
하고 생각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닙니다
뭐라고 표현하진 않겠지만 첫날 교수님 말씀을
듣고 많은 부끄러움과 전율 같은것을 느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스스로 삐뜰어 지지도 모른채 살아 온것
같습니다....원래 처음이라는것  선구자라는것은
다어렵고도  힘든일인것 같습니다...부디 힘내시고
더욱더 길이 남을 많은 저서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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