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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권병구군 보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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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재문 작성일13-06-14 00:24 조회9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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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병구군 보게
자네에게 여러통의 편지를 7월7일.7월9일 전후로 하여 작성했으나 내 컴퓨터의 전화접속연결이 잘 못되었는지...자네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지 못했다네...오늘 다시 나의 방명록란의 답장형식으로 다시 멜을 보내니 이해하기 바라네...
더운 여름이라 어떻게 보내는지...나는 선풍기를 틀지 않고 컴퓨터에 않아서 멜을 쓰니 진땀이 난다네...
자네의 멜에 나도 용기가 난다네...반면에 과분한 자네들의 존경이고 좋아함이 아닌지...기분이 나쁘지는 않지만 더욱 더 자네들을 실망시키지 않은 사이비가 되지 않으려면 마음이 더욱 무거워 진다네...세상에 남으로 부터 존경을 받기가 그게 쉬운일인가...언제나 좋아하겠어...어쩌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나름데로 자네들로부터 그런 마음이 울어나도록 원맨쇼를 한것은 틀림없다네...그런데 그게 오래도록 유지되기가 얼마나 힘든일인지 자네들은 모른다네...집도 한채 팔아먹어가면서 나 혼자 열심히 하는체 해 보지만, 그것도 오랜동안 열심히 하기가 여간 악심과 정성이 아니면 어려울 것이네...
하여튼 우물안의 개구리 처럼 ...영.수.국으로 고등학교에서 배운 대학입시과목으로 전 국민을 줄세운지 50여년이 흘렀으나.그때의 그 1류대학이네,상위권대학이네.서울소재대학들이 겨우 세계에서 700-800등이라면 정말 우리들이 더욱 왜소하게 여겨진다네...
그래서 온통 우리의 주위엔 자고나면 놀라는 우리들의 약점기사에 이젠 만성이 되었는지도 모른다네...웬만큼 실수가 많아야지...교과서에서 배운 정의와 신념들은 다 어디가고...그잘난 일류대학.상위권대학.수도권대학출신의 권위도 국제경쟁사회에서는 한갓 우물안의 개구리들의 장난으로 되었다니...그토록 위대한 정치가님들은 뭣들을 하고 있으며,그토록 자랑스러운 1류들은 다 뭣들을 하는지...
그토록 잘난 인물들이 많은 우리사회가 왜이리도 날마다 창피한 일들과,기 죽는 일들이 자주 생기는지...서울에는 그 분야의 자칭 제일 잘난 사람들만 있고,지방에는 자신들보다는 비교가 않되는 못난 존재들많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미국의 1류는 수도 워싱턴에 있지 않고 지방도시인 보스턴에 있다던가...그런데 우리는 교수나 학생이나 정치가나 공직자나 무조건 수도 서울에 있어야만 1류가 되고 잘난 사람으로 된다고만 생각하고들 하고 있으니...

무슨 수를 쓰더라고,무슨 방법을 동원해서라도,아니면,가끔은 비록 야비하고 음흉한 짓을 해서라도, 서울에만 붙어 있게되면,자연히 권위도 인정도 해주고,가장 유능한,지방에 있는 사람과는 비교도 않되는 실력있는 사람으로 인정받는 엄청난 프리미엄이 우리 사회에 어느듯 확실히 뿌리 내리고 있으니 ...

잘났으나 못났으나,능력이 있으나 없으나,죽으라고 서울로 몰려들고,그래서 서울에 붙어서 밥먹게 되면,최고권위자 인것처럼 어깨힘을 주고,감투도 뒤집어 쓰지만...세계사람들이 코웃음을 칠 그 프리미엄과 서열을 평생 훈장처럼 움켜쥐고,취직할때나.결혼할때나,국회의원출마할때나,장관자리에 앉을 때나,권력을 쥐거나,돈을 벌거나,감투를 차지할 때나,우물안의 1류들이 우리 사회의 온갖분야에서 이웃을, 국민들의 창의력을 짓밟고 좋은 것은 다 차지 했으니  참으로 우리는 바보들의 오랜행진에 기가 다 죽었는 것은 아닌지...어쩌면 그리고 큰, 창피스러운 역사적인 ,부끄러운 일들은 서울에서 어께에 힘주고,잘난척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많드는 것은 아닌지...

우리도 이젠 우물안의 개구리들이 갖는 권위와 서열과 프레미엄의 꿈에서 깨어야 할 때는 벌써 지난것 같다네...자네들도 수도권대학 출신이 아닌 미국의 보스턴 같은 지방대학생이라는 것을 알아주기 바라네...그건 지역이 중요한 것이 아니며,그동안의 한국의 1류나 상위권은 결코 세계의 1류나 상위권이 절대로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통탄을 금치못할 부끄러운 일들이었음을 우리 모두 깨닫고 ,다시는 그런 어리석은 순서나 서열에 프레미엄을 주지말고 우리의 실력으로 세계에 당당히 내세울 인물이 되도록 노력해보세...
우리들의 노력이, 능력이, 세계인이 인정하는 국제경쟁력만 있다면,그 잘난 한국의 1류나.상위권이나,수도 서울같은 소리를, 우리는 이젠 귀신 신나락 까먹는 아무곳에도 쓸모 없는 정신병자의 넉두리로 인정할 수 있는 시대에 사는 것이 아닌가...그러나 이런 어리석고 잘못된 생각이 사라지고 진실이 우리 사회에 뿌리 내릴려면 얼마나 착하고 유능한 많은 사람들이 피땀을 흘리고 노력을 해야 할지...

그리고 동시에 우리 공동체가 선진국이나 국제사회에서 존경받는 존재로 세계인의 머리 속에 정착될려면,아마도 우리 사회의 엉터리들이 스스로 무능하고 잘못된 것을 깨닫고 참회하고 진심으로 프레미엄을 반납할 환경이 될려면,또 얼마나 오랫동안 억울하고 불합리함과 ,불공평함이 우리들을 짓밟거나, 선량하고 유능한 사람들이 짓밟히며 살아가게 될른지...

그러나 우리는 먼 훗날을 위해 우리들의 착한 이웃과 후배들과 후손들을 위해 이런 모순들과 잘못된 사회의식을 고치기 위해 우리들의 모든 것을 다 바쳐 노력하지 않으면 언제 누가 이사회의 정의를 실현시켜주겠는지...

그래서 역경에서 큰 힘이,능력이 인물이 나오게 되는게 아닌가...우리는 더욱 분발해서 유능한 인재가 되도록 노력해보세...
 
더운 여름에 건강에 주의하면서 규칙적이고 보람된 시간을 국제경쟁력향상과 창의력을 살리며 값있게 보내기를 바란다네...나도 자네들 못지 않게 더욱 노력해야 겠다고 다짐해 본다네...그럼 오늘은 이만 줄이네....
 1999.7.9 오후 5:55/7.12 오전 8;59.  김 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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