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m1

답변 보내주셔서 정말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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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지윤 작성일13-06-19 11:50 조회3,0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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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0/11/30 04:22
받는사람 :  kjm 



사실 메일로 갑자기 그런 복잡한 것을 물어온다는 것에 참

폐를 끼치는 일인 줄 알면서도

그래도 친절한 답변을 해주시다니 정말 감사드려요.



저는 저희 홈페이지를 없앤 주체가 저와 사이가 좋지 않던 그 분일거라

확신했는데.

그 홈페이지 계정 제공 회사와 상의한 결과

제가 로그인 했던 피시방에 비밀번호가 남아

누군가 장난으로 그랬을 거란 결론이 나왔습니다.

저의 억측이었던 거죠.



뭐 사실 저와 사이가 안 좋던 그 사람이 악의를 가지고 없앴다고 생각했을때나.

누군가 피시방에서 남은 정보를 가지고 장난 삼아 없앴다고 알게된 지금이나.

홈페이지가 없어져서 안타까운건 똑같지만.

한결 기분이 낫네요.

님께서 도움을 주신 것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법이란 것도 조금은 알고 있는 것이

현대를 살아감에 있어서 사소한 일들에 편리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늘 행복하시기를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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